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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흉년에 아무 일도 못하는 관아를 혁파하는 방법
인용
- 황당(黃堂): 태수(太守)가 거처하는 청사(廳舍)를 가리킨다. 옛날에 태수 청사의 벽을 자황(雌黃)으로 바른 데서 연유된 것이다. 『오군국지(吳郡國志)』 [본문으로]
- 목어(牧御): 백성을 다스림 [본문으로]
- 부장(否臧): 선(善)과 악(惡),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말한다. [본문으로]
- 백리(百里): 옛날 한 현(縣)의 땅이 대략 백리였기에, 고을을 지칭하는 말로도 쓰이게 됐다. 『삼국지(三國志)』 권37 촉서(蜀書) 7 방통전(龐統傳)에 “사원(士元) 방통(龐統)은 백리재(百里才)가 아니다. 그에게 치중(治中) 별가(別駕)의 소임을 맡겨야만 천리마처럼 치달릴 수 있게 될 것이다.[始當展其驥足耳]”라고 하였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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