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지도안
1. 산문의 풀이
1) 문장의 구조
주술 | 주술목 | 주술보 | 주술목보 |
| ㅇ | | |
문장에선 주어 생략
목적어: ~을, ~를로 해석
보어: -에, ~가로 해석
意其鄰之子: 그 이웃집 자식을 의심하다
2) 같은 의미의 한자
相其谷而得其鈇
相 | 서로 | |
재상 | | |
보다 | 見, 示, 視 |
2. 내용의 이해 – 모둠, [활동지]1
1모둠: 걸음걸이, 안색, 언어, 동작태도
2모둠: 골짜기서 찾음
3모둠: 찾은 후 다시 보니 전혀 훔치지 않은 듯하였다.
3. 가치관 함양 – 모둠, [활동지]2
민석: 의심이 많기에 본능이라 생각 / 토의해보니 너무 의심 많은 것은 문제가 됨
승현: 의심은 의처증, 의부증처럼 살인까지도 할 수 있기에 병 / 적당한 의심은 삶을 다르게 볼 수 있게 함
정리
의심 ⇒ 그 사람에게 덧씌워져 이상하게 보이게 함 ⇒ 무작정 의심하기보다 사실ㆍ근거에 따라 의심해보고 대화할 수 있어야 함 ⇒ 그런 성숙한 우리들이 되길 희망
3. 피드백
1. 학습목표
‘수업을 제대로 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을 ‘수업을 본격적으로 열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말로 바꿀 것.
2. 산문 풀이
주술보 구조의 예시를 들 때 확실한 예시가 아닌 걸 들다보니 목소리도 흔들리고 분별도 명확하게 가지 못했음.
주술보 구조에 대한 한글 예시를 준비할 것.
‘意其鄰之子’를 판서할 때, ‘鄰’을 제대로 쓰질 못해 여기서만 몇 초간의 시간을 더 썼고 다시 지웠다가 쓰는 상황까지 놓임. 써야 할 한문의 경우 지도안 작성할 때 연습하며 갈 것.
‘相’과 같은 뜻을 지닌 한자를 찾을 때 태블릿을 통해 찾도록 한 부분은 잘 했음.
하지만 ‘필기인식’이란 말이 생각나지 않아 ‘필순을 적어’라고 한 부분은 고쳐야 함.
2. 내용의 이해
칠판을 보면서 말하는 경우가 있는 말이 씹히기 때문에 최대한 전면을 보며 말할 것. 마스크를 쓰고 하니 말이 명확히 들리지 않는 부분이 있음.
말이 빨라지는 경우도 명확하게 들리지 않음. 최대한 천천히 또박또박 말할 것.
‘1모둠’, ‘2모둠’, ‘3모둠’ 어제 겸이의 말을 듣고 ‘쑥쑥’, ‘쭉쭉’ 등의 모둠 이름 대신 숫자를 붙였는데 판서를 할 땐 ‘모둠’이란 말은 빼고 숫자만 적을 것.
3. 가치관 함양
가치관을 살펴볼 땐 아이들이 더 다양한 답변을 하는 것으로 상정할 수 있으면 좋음.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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