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竊鈇之疑 지도안
1. 문장의 구조
1) 종류: 意其鄰之子
주술 | 나는 본다 | 我見 |
주술목 | 나는 하늘을 본다 | 我見天 |
주술보 | 나는 산에 오른다 | 我登山 |
주술목보 | 나는 친구에게 선물을 보내다. | 我送膳物於親舊 |
2) 같은 뜻의 한자
相(보다) - 見, 視
2. 내용의 감상
1) 문답법으로 내용 훑음.
2) 모둠별로 활동지 채우기 – 걸음걸이 / 안색 / 언어 / 동작태도
(가) 골짜기를 보다가 도끼를 찾음.
(나) 이웃집 아이가 훔치지 않은 것 같음.
3. 선인들의 사상이해 - 토론하기
1모둠 | 의심 = 본성 | 성경의 아담도 뱀의 유혹을 의심부터 했음. |
2모둠 | 친하지 않던 친구가 잘 해주면 벌컥 의심부터 듦. | |
3모둠 | 의심 = 병 |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의심으로 사람을 바보로 만듦. |
4모둠 | 괜한 의심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도를 떨어뜨림. |
자기평가 | 2모둠: 전 팀원이 활발하게 진행 |
3모둠: 의견이 팽팽히 나눠져 열띤 토론 분위기 | |
동료평가 | 1모둠의 4모둠 평가: 발표할 때 모든 팀원이 경청하는 자세를 보임. |
4모둠의 1모둠 평가: 성경까지 인용할 정도로 해박한 지식이 돋보임. |
3. 竊鈇之疑 피드백
1. 視가 생략되었음을 말해줄 필요가 있음.
視其行步, 竊鈇也; 顔色, 竊鈇也; 言語, 竊鈇也
2. 블록타임제일 경우
처음 만난 것처럼 해선 안 된다
3. 들어가는 말
3분 정도가 됨
4. 단원명
숫자로 써놓고 해석하기로 함.
5. 학습목표
학습목표 무엇이라 했었죠, 라고 하며 아이들의 반응 말하게 함.
6. 문장의 구조(한문의 구조는 영어의 구조와 같는 걸 주지시킴)
엄마가 읽는다
엄마가 책을 읽는다
엄마가 집에서 읽는다
엄마가 집에서 책을 읽는다
7. 주술목 구조
1) 여러분들이 한 번 주술목 구조를 찾아볼까요?
2) 그렇다면 ‘意其鄰之子’ 이 문장은 우리가 생각했던 구조 중 무엇에 해당될까요? 주어가 없는데요? 잘 했어. 주어는 문장에서 생략되는 거야. ‘意=疑’임을 아이들이 생각할 수 있도록 함.
8. ‘相’을 해석할 때
1) 相: 무로 집을 짓기 위해 집을 지을 수 있는 나무인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세히 본다’는 뜻이 됨.
2) ‘而’를 중심으로 문장의 구조가 같음.
3) 본다는 의미의 다른 한자가 뭐가 있는지 살펴볼까요?
9. 내용의 이해
1) ‘조장이 잘하고 있습니다→조장이 잘 이끌어주고 있네요’라고 하기보다 조원을 칭찬하는 게 좋음.
2) 주어를 생략하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같은 글짜 ‘視’를 생각함.
10. 모둠학습
‘너하고 너하고’라는 말할 땐 서로의 이름을 말할 수 있도록 함.
당부하는 게 좋고 경청을 하는 게 좋음.
11. 가치관 학습
‘소현이는 교회를 다니기 때문에 이런 얘기를 들었었구나.’ → 종교 편향을 이야기하지 않는 게 좋음.
‘사람을 바보 만든다’라는 어떤 경험을 통해 이런 결론에 이르렀구나. → 2모둠의 발표에 대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이해했는지
-활동지를 보며 이해가 되지 않았음.
함부로 의심하면 ‘신뢰도가 떨어지고’, ‘그 말을 믿을 수 있게 됨’
-의심의 장단점을 이야기해보자.
1) 무턱대고 의심하지 말고 정황과 증거에 따라 의심하지 말자.
-함부로 의심했던 경우
1) 언니가 사용하자 컴퓨터가 망가져 언니가 사용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컴퓨터 부품의 교체시기여서 그랬어요.
2) 물건이 사라져 왔던 사람들을 의심했는데 고양이가 물건을 건드려서 그런 거예요.
12. 정리
문장의 구조에서 네 가지 중에 ‘주술목 구조’를 배웠어요.
기억나는 내용이 뭐였죠.
함부로 의심을 하지 말자는 것을 배웠으니,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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