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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각자의 가치를 지닌 말똥과 여의주
螗琅自愛滚丸 말똥구리는 스스로 굴린 말똥을 사랑하지 不羡驪龍之如意珠 여룡의 여의주를 부러워하지 않는다. 驪龍亦不以如意珠 여룡 또한 여의주로 스스로 긍지 있게 생각하고 自矜驕而笑彼蜋丸 교만하게 생각하여 저 말똥구리의 말똥을 비웃지 않는다. 『蟬橘堂濃笑』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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