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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경 - 16. 감응장(感應章) 본문

고전/효경

효경 - 16. 감응장(感應章)

건방진방랑자 2023. 4. 11.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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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명한 천자의 천인감응

감응장(感應章) 제십육(第十六)

 

 

子曰: “昔者明王事父孝故事天明, 事母孝故事地察, 長幼順故上下治. 天地明察, 神明彰矣. 故雖天子, 必有尊也. 言有父也必有先也, 言有兄也必有長也. 宗廟致敬, 不忘親也. 脩身愼行, 恐辱先也. 宗廟致敬, 鬼神著矣. 孝悌之至, 通於神明, 光于四海, 無所不通. : ‘自東自西, 自南自北, 無思不服.’”

 

 

 

 

해석

子曰: “昔者明王事父孝故事天明, 事母孝故事地察, 長幼順故上下治.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옛날에 현명한 임금은 아버지를 섬김에 효성스러웠기 때문에 하늘을 섬길 때 분명했고 어머니를 섬김에 효성스러웠기 때문에 땅을 섬김에 자세했으며 어른과 어린이가 순종하였기 때문에 윗 사람과 아랫 사람이 다스려졌다.

 

天地明察, 神明彰矣.

하느님이 분명하고 따님이 자세하니, 신명스러움이 드러났다.

 

故雖天子, 必有尊也.

그러므로 비록 천자이더라도 반드시 높은 존재가 있는 것이다.

 

言有父也必有先也, 言有兄也必有長也.

아버지가 있다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선대가 있는 것이고 형이 있다고 말하는 것은 반드시 어른이 있다는 것이다.

 

宗廟致敬, 不忘親也. 脩身愼行, 恐辱先也.

종묘에서 공경을 다하는 것은 어버이를 잊지 않는 것이고 몸을 수양하며 행실을 조심히 하는 것은 선조를 욕보일까 두려워하는 것이다.

 

宗廟致敬, 鬼神著矣.

종묘에서 공경을 다하니 제사 받은 귀신이 나타난다.

 

孝悌之至, 通於神明, 光于四海, 無所不通.

효도와 공손의 지극함이 신명에게 통하고 온 나라에 빛나 통하지 않는 곳이 없다.

 

: ‘自東自西, 自南自北, 無思不服.’”

시경대아(大雅) 문왕유성(文王有聲)동으로부터 서로부터 남으로부터 북으로부터 심복하지 않음이 없다.’라고 말했다.”

 

 

인용

목차

전문

한글역주

신적 존재인 인간의 천인감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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