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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자초(子楚)의 즉위에서 세자 정(政)의 등극까지
① 자초의 즉위
1. 6년 후 진소왕(秦昭王)이 죽고 안국군이 즉위하여 효문왕(孝文王)이 되었고, 그가 즉위 3일 만에 죽자 자초가 즉위하여 장양왕(莊襄王)이 됨.
2. 장양왕은 여불위를 승상으로 삼고 문신후(文信候)로 봉했으며 10만 호를 식읍으로 줌.
3. 장양왕은 즉위 3년 만에 죽고 정(政)이 계승했으나 13살로 어렸기에, 모친 태후와 여불위가 섭정함.
② 여불위의 섭정
1. 진나라의 국력 신장 및 자신 가문의 번창을 위해 유능한 빈객을 후대했고, 『여씨춘추(呂氏春秋)』를 편찬함.
2. 정(政)의 생모와 계속해서 정을 통하다 발각되어 화가 미칠 것을 두려워한 그는 그녀와의 관계를 끊을 만한 대책을 생각함.
3. 노애(嫪毐)를 들이게 하여 태후와 정을 통하게 했고 임신을 하게 되자 ‘태후의 거처를 옮겨야 한다’는 점괘를 내게하여 정(政)의 시야에서 벗어나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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