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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팔사략 - 48. 항우의 어린시절과 항우의 시작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십팔사략 - 48. 항우의 어린시절과 항우의 시작

건방진방랑자 2021. 12. 13.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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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항우의 어린시절과 항우의 시작

 

 

項梁, 項燕之子也. 嘗殺人, 與兄子避仇吳中.

籍字羽, 少時學書, 不成去, 學劍, 又不成. , : “書足以記姓名而已, 劍一人敵也, 不足學, 學萬人敵.” 乃敎兵法.

會稽殷通. 欲起兵應陳涉, 使爲將, 梁使, 佩其印綬. 遂擧吳中兵, 得八千人. 爲裨將, 時年二十四.

 

 

 

 

 

 

해석

項梁, 項燕之子也.

항량은 초나라 장수 항연의 아들이다.

 

嘗殺人, 與兄子避仇吳中.

일찍이 사람을 죽여 형의 자식인 적과 함께 오중으로 원수를 피해 달아났다.

 

籍字羽, 少時學書, 不成去,

적의 자는 우인데 어려서 글을 배울 때 성취도 없이 그만뒀으며,

 

學劍, 又不成.

검을 배울 때도 성취를 내지 못했다.

 

, :

항량이 성내니, 항우가 말씀드렸다.

 

書足以記姓名而已, 劍一人敵也,

글은 성명을 쓸 수 있는 정도면 되고 검술은 한 사람을 대적할 정도면 됩니다.

 

不足學, 學萬人敵.”

배움이 부족하니, (저는) 만인을 대적할 수 있는 (병법)을 배우겠습니다.”

 

乃敎兵法.

그래서 항량은 적에게 병법을 가르쳤다.

 

會稽殷通.

회계는 은통을 지키고 있었다.

 

欲起兵應陳涉, 使爲將,

진승의 기병에 응하여 병사를 일으키려 하여 항량으로 장군을 삼으니,

 

梁使, 佩其印綬.

항량은 항우에게 은통을 죽이도록 하여 그의 인수를 뺏어 차도록 했다.

 

遂擧吳中兵, 得八千人.

마침내 오중에서 거병하였으니, 팔천 명이 될 정도였다.

 

爲裨將, 時年二十四.

항우는 비장이 되었으니, 이때 나이가 24살이었다.

 

 

인용

개관

사기

목차

항우와 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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