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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십팔사략 - 49. 범증의 ‘회왕 옹립하기’란 계책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십팔사략 - 49. 범증의 ‘회왕 옹립하기’란 계책

건방진방랑자 2021. 12. 13.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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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범증의 회왕 옹립하기

 

 

居鄛人范增, 年七十, 好奇計, 往說項梁: “陳勝不立後而自立, 其勢不長. 今君起江東, 楚蜂起之將, 爭附君者. 以君世世, 必能復立之後.”

於是項梁求得楚懷王, 立爲楚懷王, 以從民望.

 

 

 

 

 

 

해석

居鄛人范增, 年七十, 好奇計,

거소(居鄛) 출신인 범증은 나이 70살이었는데 기이한 계책을 좋아하여

 

往說項梁: “陳勝不立後而自立,

가서 항량을 설득했다. “진승은 초나라 후계자를 세우지 않고 자립하고자 하였기에

 

其勢不長.

그 세력이 길게 유지되지 못했습니다.

 

今君起江東, 楚蜂起之將,

이제 그대는 강동에서 기병하여 초나라에서 봉기한 장수로,

 

爭附君者.

(누구든) 다투어 그대에게 편입되려 할 것입니다.

 

以君世世, 必能復立之後.”

그대가 대대로 초나라의 장수가 되고자 한다면, 반드시 다시 초나라 후계자를 세워야 할 것입니다

 

於是項梁求得楚懷王,

이에 항량은 초회왕의 손자 심()

 

立爲楚懷王, 以從民望.

초회왕으로 옹립하였고 이에 백성들은 쫓아 모여들었다.

 

 

인용

개관

사기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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