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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밤에 거문고를 연주하며
월야금운(月夜琴韻)
김시보(金時保)
夜冷霜生竹 樓虗月上琴
야랭상생죽 루허월상금
泠然廣灘水 流入大餘音
령연광탄수 류입대여음 『茅洲集』 卷之七
해석
夜冷霜生竹 樓虗月上琴 | 밤 서늘하니 서리는 대나무에서 생기고 누대는 비어 달이 거문고에 올라탔네. |
泠然廣灘水 流入大餘音 | 서늘한 널따란 여울물 소리는 대여음(大餘音)에 흘러드누나. 『茅洲集』 卷之七 |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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