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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부 왕국의 시대
이미 조선의 사대부(士大夫)는 단순한 관료의 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사대부들의 도전은 일단 실패로 끝나고, 조선은 다시 왕국화의 행정을 밟는다.
문제는 세조의 강력한 지배 전략으로 위축된 가운데서도 권력을 향한 사대부들의 야망은 결코 사그러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오히려 그들은 먼저 자기들끼리의 세력 다툼을 통해 힘을 결집한 다음 사림파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왕권 타도 작업에 들어간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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