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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전(麴醇傳) - 줄거리와 인용 본문

한문놀이터/한문소설

국순전(麴醇傳) - 줄거리와 인용

건방진방랑자 2020. 11. 27.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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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와 인용

 

임춘(林椿)

 

 

1: 국순네 집안의 화려한 초창기

국순의 90대 할아버지인 모는 농사를 지어 백성들을 굶주림에서 벗어나게 해줌 사람들이 벼슬에 나가길 권유했지만 사양하자 임금의 귀에까지 들어감 임금이 불렀지만 사양하자 여러 벗과 사귈 수 있도록 했고 모도 벗의 소중함을 알게 됨 모의 덕이 더 높아져 임금은 제사일을 돕게 했으며 이란 성을 하사함 후손은 더욱 더 불어났으며 사람들을 돕는 일에 치선을 다함.

 

2: 국씨 집안의 은둔기

그 후엔 점차 사랑을 잃어갔고 강왕이 즉위하자 국씨네를 등용하지 말란 엄명이 내려옴 은둔하여 살았는데 그 후 위나라 서막이 국주를 만남으로 잠시 이름이 알려짐 그걸 시기한 누군가의 이간질로 서막에게도 국주와 만나지 말라는 명이 내려옴 진나라가 들어선 후 서막은 벼슬을 버리고 남은 생을 보냄

 

3: 국순의 이름이 절로 알려지다

국주의 아들이 순인데 장래를 점치자 백성들을 그르칠 사람이란 점괘를 말함 국순은 자라면서 소문이 났고 사람들과 자연스레 친해져 국처사라 불림 사람들이 모두 국순을 칭송하자 나라에서도 청주종사란 벼슬을 내렸고 얼마 지나지 않아 평원독우로 바꿈 국순은 그런 홀대에 기분 나빠하며 고향으로 돌아감.

 

4: 국순의 잘 나가던 한 때

고향으로 가는 길에 노인을 만났는데 훗날 귀한 몸이 될 운세라고 알려줌 진나라에 새로운 왕이 들어서자 국순을 등용하여 중요한 일을 맡김으로 지위는 더욱 높아졌고 임금은 취해 정사를 돌보지 못하게 됨 권세가 높아질수록 원성도 높아졌음 국순에게 언뜻 어떤 벼슬이 있냐고 묻자, 돈 모으는 버릇이 있다고 하였고 임금은 그를 더욱 아끼게 됨

 

5: 무리하게 세금을 걷어내며 백성을 그르칠 사람이 되다

어느 날 국수의 입에서 더 심한 입냄새가 나는 걸 임금이 말해주자 국순은 시작하겠다는 의사를 밝혔고 집에 온 후 병 들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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