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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보(李奎報)
서막이 ‘성’이란 이름을 지어줌 ⇒ 그의 할아버지 모 때부터 주천에 살게 되었음
국성에게 도연명과 유영 같은 친구들이 있어 몇 날 며칠이고 함께 놀음 ⇒ 임금이 불렀을 때 벼슬을 사양했지만 결국 총애를 받아 ‘국선생’이라 불리게 됨 ⇒ 그의 세 아들이 아버지의 빽을 믿고 멋대로 한 통에 모영의 상소문이 올라왔고 세 아들은 자결로 친구인 치이자(鴟夷)도 자살로 목숨을 끊음으로 국성은 쫓겨남.
‘제(배꼽)’과 ‘격(가슴)’에서 도적떼가 일어나자 아무도 나서지 못하자 쫓아낸 국성을 추천함 ⇒ 국성은 일망타진함 ⇒ 상동후란 벼슬을 받았고 2년 후에 그만 둘 마음이 있었지만 임금은 놓아주지 않음 ⇒ 그 후 다시 그만두겠다고 하자 그제야 들어줘 고향에서 생을 마침 ⇒ 그 후 아우 현(막걸리)과 조카 주ㆍ만ㆍ염(발효시키는 곰팡이)들이 관리가 됨.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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