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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맹자 이루 상 - 11. 도는 쉽고 일상적인 일 속에 있다 본문

고전/맹자

맹자 이루 상 - 11. 도는 쉽고 일상적인 일 속에 있다

건방진방랑자 2021. 10. 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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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는 쉽고 일상적인 일 속에 있다

 

 

孟子: “道在爾而求諸遠, 事在易而求之難. 人人親其親, 長其長而天下平.”

, , 古字通用. , 去聲. , 上聲.

親長在人爲甚邇, 親之長之在人爲甚易, 而道初不外是也. 舍此而他求, 則遠且難而反失之. 但人人各親其親, 各長其長, 則天下自平矣.

 

 

 

 

해석

孟子: “道在爾而求諸遠, 事在易而求之難.

맹자께서 도가 가까이 있지만 멀리서 구하고 일이 쉬운 데 있지만 어려운 데서 구한다.

, , 古字通用. , 去聲.

 

人人親其親, 長其長而天下平.”

사람들이 어버이를 친히 하고 어른을 어른으로 대우하면 천하가 평정된다.”라고 말씀하셨다.

, 上聲.

親長在人爲甚邇,

어버이와 어른은 남에게 있어 매우 가까움이 되고

 

親之長之在人爲甚易,

어버이로 대우하고 어른으로 대우하는 것은 남에게 있어 매우 쉬운 것이지만

 

而道初不外是也.

도는 애초에 여기서 벗어나지 않는다.

 

舍此而他求, 則遠且難而反失之.

이것을 버리고 다른 것을 구하면 멀고도 어려워 도리어 잃게 된다.

 

但人人各親其親,

다만 사람들이 각각 그 어버이를 친히 하고,

 

各長其長, 則天下自平矣.

각각 어른을 어른으로 대우하면 천하가 절로 평정된다.

 

 

인용

목차 / 전문 / 역주

삼천지교 / 생애 / 孟子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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