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8. 순과 우는 천하를 소유했으나 관여하지 않다
與, 去聲.
○巍巍, 高大之貌. 不與, 猶言不相關, 言其不以位爲樂也.
해석
공자께서 “높고 크구나! 순임과 우임금은 천하를 소유했으되 참견을 안 하셨네!”라고 하셨다.
與, 去聲.
○巍巍, 高大之貌.
외외(巍巍)는 높고도 큰 모양이다.
不與, 猶言不相關,
불여(不與)는 서로 상관하지 않았다는 말과 같으니,
言其不以位爲樂也.
권위로 즐거움을 삼지 않았다는 말이다.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논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어 태백 - 20. 인재 얻기의 어려움 (0) | 2021.10.08 |
---|---|
논어 태백 - 19. 크구나! 요의 임금되심이여! (0) | 2021.10.08 |
논어 태백 - 17. 배우는 자의 자세, 배운 걸 잃을까 두려워하라 (0) | 2021.10.08 |
논어 태백 - 16. 한쪽으로 치되 균형을 맞추려 노력하라 (0) | 2021.10.08 |
논어 태백 - 15. 황홀한 관저의 노랫가락 (0) | 2021.10.08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