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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9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92.

건방진방랑자 2020. 3. 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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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李白妾薄命詩曰 昔日芙蓉花 今成斷腸草 按斷腸草其花美好 名芙蓉 其根不可食 食之斷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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