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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7. 밑줄 친 ㉠을 번역하고, 밑줄 친 ㉠의 이유를 (가)에서 찾아 서술하시오. 밑줄 친 ㉡, ㉢의 이유에 해당하는 것을 (나)에서 찾아 각각 쓰시오. [4점](가) 陳代曰 不見諸侯 宜若小然 今一見之 大則以王 小則以覇 且志曰 枉尺而直尋 宜若可爲也 孟子曰 昔 齊景公田 ㉠招虞人以旌 不至 將殺之 志士不忘在溝壑 勇士不忘喪其元 孔子奚取焉 取非其招不往也 如不待其招而往 何哉且夫枉尺而直尋者 以利言也 如以利 則枉尋直尺而利 亦可爲與 (나) 昔者 趙簡子使王良與嬖奚乘 ㉡終日而不獲一禽 嬖奚反命曰 天下之賤工也 或以告王良 良曰 請復之 彊而後可 ㉢一朝而獲十禽 嬖奚反命曰 天下之良工也 簡子曰 我使掌與女乘 謂王良 良不可 曰 吾爲之範我馳驅 終日不獲一爲之詭遇 一朝而獲十- 『孟子』 - 인용목차23학년도 B형답안시험지
8. 밑줄 친 ㉠에 해당하는 인물 및 그와 관련되는 장소를 (가)에서 찾아 쓰고, (나)를 참고하여 밑줄 친 ㉡을 번역하시오. [4점](가) - 『論語』 -佛肹召 子欲往 子路曰 昔者 由也聞諸夫子 曰 ㉠親於其身爲不善者 君子不入也 佛肹以中牟畔 子之往也 如之何 子曰然 有是言也 不曰堅乎 磨而不磷 不曰白乎 涅而不緇 ㉡吾豈匏瓜也哉 焉能繫而不食 (나) - 朱熹, 『論語集註』 -匏 瓠也 匏瓜 繫於一處 而不能飮食 人則不如是也 인용목차23학년도 A형답안시험지
[27~2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 是人之所( ㉠)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君子去仁, 惡乎成名. -『논어』- 27.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것은? ① 惡 ② 好 ③ 願 ④ 用 ⑤ 守 28.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의 의미로 옳은 것은? ① 군자는 헛된 명성을 좇아서는 안 된다. ② 군자는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아야 한다. ③ 군자가 인을 떠나서는 군자라고 할 수 없다. ④ 군자는 명분 없는 논쟁을 벌이지 않아야 한다. ⑤ 군자는 빈부에 관계없이 사람을 공평하게 대해야 한다. 더보기 답안 27. ① 28. ③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21~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古聖賢不能長存而施敎. 故必著書垂後, 欲使後人, 由言而尋跡, ㉠由跡而推理. -『순암집』- 21. ㉠에서 마지막으로의 풀이되는 것은? ① 由 ② 跡 ③ 而 ④ 推 ⑤ 理 22. 윗글의 중심 내용으로 옳은 것은? ① 저술 목적 ② 저술 기간 ③ 저술 분량 ④ 저술 방식 ⑤ 저술 과정 더보기 해설 古聖賢不能長存而施敎. 故必著書垂後, 欲使後人, 由言而尋跡, 由跡而推理. 옛 성현은 길게 살면서 가르침을 시행할 수 없었기 때문에 반드시 책을 저술하고 후세에 남겨뒀다. 후세 사람들에게 말을 따라 자취를 찾도록 했고 자취를 따라 이치를 추구하도록 했다. 답안 21. ④ 22. ①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19~20]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소학』- 19. ㉠의 독음으로 옳은 것은? [1점] ① 현명 ② 발명 ③ 총명 ④ 광명 ⑤ 감명 20. 윗글에 대한 이해로 옳은 것은? ①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해야겠어. ② 남에게 하듯이 자신에게도 엄격해야 해. ③ 한 가지 일을 우직하게 하면 성공할 거야. ④ 남에게 베푼 것은 언젠가는 나에게 돌아와. ⑤ 좋은 사람이 되려면 좋은 사람과 어울려야 해. 더보기 해설 人雖至愚, 責人則明, 雖有聰明, 恕己則昏 인수지우, 책인즉명, 수유총명, 서기즉혼 사람이 비록 매우 바보 같아도 남을 꾸짖는 데엔 현명하고 비록 총명한 것 같아도 자기를 용서하는 데는 어둡다. 답안 19. ③ 20. ②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15. 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것은? 소인은 이익을 좋아하고 재물을 탐내니, 이익이 있을 때는 같은 편이 되기도 하지만 이는 거짓이다. 이익을 보면 앞을 다투고 이익을 다하면 사귐이 소원해진다. 심한 경우 도리어 서로에게 해를 가하기까지 하여 비록 형제나 친척 사이일지라도 서로 보존하지 못한다. -『문충집』 ① 以利交者, 利窮則散. ② 二人同心, 其利斷金. ③ 不經一事, 不長一智. ④ 動必三省, 言必再思. ⑤ 當正身心, 表裏如一. 더보기 해설 以勢交者, 勢傾則絶; 以利交者, 利窮則散. 故君子不與也. 『文中子』 세력으로 사귄 이는 세력이 기울어지면 끊어지고 이익으로 사귄 이는 이익이 다하면 흩어지기 때문에 군자는 함께 하지 않는다. 답안 ①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14. 글의 내용으로 보아 ㉠과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 禍與(㉠)同門, 利與害爲鄰. - 『회남자』 - 一日行善, (㉡)雖未至, 禍自遠矣. - 『명심보감』 - ① 恥 ② 祈 ③ 祝 ④ 福 ⑤ 災 더보기 해설 禍與福同門 利與害爲隣 재앙과 복락은 들어오는 문이 같고 이익과 해악은 이웃이 된다. 一日善行 福雖未至 禍自遠矣 하룻날 선이 실행되면 복은 비록 이르지 않더라도 화는 절로 멀어지리. 답안 ④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11. 글의 내용과 관계있는 것은? 나는 겉으로는 그럴싸하게 보이나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사람을 미워한다. 강아지풀이 벼 싹과 비슷하여 혼동을 일으키기 때문에 싫어하는 것과 같다. 말재주가 있는 사람을 미워함도 그의 말이 정의롭거나 성실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맹자』 ① 金字塔 ② 似而非 ③ 下馬評 ④ 登龍門 ⑤ 千里眼 더보기 답안 ② 사이비(似而非) 인용 목차 23학년도 수능
7. 밑줄 친 ㉠, ㉡을 번역하시오. [4점] 聖王不作 諸侯放恣 處士橫議 ㉠楊朱墨翟之言 盈天下 天下之言不歸楊則歸墨 楊氏爲我 是無君也 墨氏兼愛 是無父也 無父無君 是禽獸也 公明儀曰 庖有肥肉 廏有肥馬 民有饑色 野有餓莩此率獸而食人也 ㉡楊墨之道不息 孔子之道不著 是邪說誣民 充塞仁義也 仁義充塞 則率獸食人 人將相食 吾爲此懼 閑先聖之道距楊墨 放淫辭 邪說者不得作 作於其心 害於其事 作於其事 害於其政 聖人復起 不易吾言矣 -『孟子』 「滕文公」 인용 목차 22학년도 B형 답안 시험지
8. 밑줄 친 ㉠, ㉡의 의미를 [註釋]에 의거하여 서술하시오. [4점][本文]子曰 ㉠視其所以 觀其所由 察其所安 ㉡人焉廋哉 人焉廋哉 -『論語』 「爲政」 [註釋]以 爲也 爲善者爲君子 爲惡者爲小人 觀 比視爲詳矣 由 從也事雖爲善 而意之所從來者 有未善焉 則亦不得爲君子矣…(중략)… 察 則又加詳矣 安 所樂也 所由雖善 而心之所樂者 不在於是 則亦僞耳 豈能久而不變哉 焉 何也 廋 匿也 重言以深明之 程子曰在己者能知言窮理 則能以此察人如聖人也 『論語集註』 인용 목차 22학년도 A형 답안 시험지
5. 밑줄 친 ㉠, ㉡의 정의를 본문에서 찾아 각각 서술하고, 밑줄 친 ㉢이 밑줄 친 ㉠, ㉡을 대하는 태도를 각각 서술하시오. [4점]孟子曰 有㉠天爵者 有㉡人爵者 仁義忠信 樂善不倦 此天爵也 公卿大夫 此人爵也 古之人 修其天爵 而人爵從之 ㉢今之人 修其天爵 以要人爵 旣得人爵 而棄其天爵 則惑之甚者也 終亦必亡而已矣 - 『孟子』 「告子」 인용 목차 21학년도 B형 답안 시험지
2. [註釋] (가), (나)에 의거하여 [本文]을 풀이할 때, 밑줄 친 ㉠의 품사를 순서대로 쓰시오. [2점][本文]子謂子貢曰 女與回也孰愈 對曰 賜也何敢望回 回也聞一以知十賜也聞一以知二 子曰 弗如也 吾㉠與女弗如也 - 『論語』 「公冶長」 [註釋](가) 旣然子貢不如 復云吾與女俱不如者 蓋欲以慰子貢爾 - 『論語集解』 (나) 與許也 … (중략)… 夫子以其自知之明 而又不難於自屈故旣然之 又重許之 - 『論語集註』 인용 목차 21학년도 B형 답안 시험지
8. 밑줄 친 ㉠을 [註釋]에 의거하여 번역하고, 밑줄 친 ㉡의 이유를 [註釋]에 의거하여 서술하시오. [4점][本文]子曰 ㉠加我數年 五十以學易 ㉡可以無大過矣 - 『論語』 「述而」 [註釋]加作假 五十作卒 蓋加假聲相近而誤讀 卒與五十字相似而誤分也 … (중략)… 學易 則明乎吉凶消長之理 進退存亡之道 故可以無大過 - 『論語集註』 인용 목차 21학년도 A형 답안
5. 밑줄 친 ㉠, ㉡을 번역하고, 그 의미를 [註釋]을 참고하여 각각 설명하시오. [4점] 子張問 士何如 斯可謂之達矣 子曰 何哉 爾所謂達者 子張對曰在邦必聞 在家必聞 子曰 是聞也 非達也 夫達也者 ㉠質直而好義 察言而觀色 慮以下人 在邦必達 在家必達 夫聞也者 ㉡色取仁而行違 居之不疑 在邦必聞 在家必聞 -『論語』 「顔淵」 [註釋] 達者 德孚於人而行無不得之謂 子張務外 夫子蓋已知其發問之意 故反詰之 將以發其病而藥之也 … (중략)… 內主忠信而所行合宜 審於接物而卑以自牧 皆自修於內 不求人知之事 然德修於己而人信之 則所行自無窒礙矣 善其顔色以取於仁 而行實背之 又自以爲是而無所忌憚 此不務實而專務求名者 故虛譽雖隆 而實德則病矣 - 『論語集註』 인용 목차 20학년도 B형 답안 시험지
8. 밑줄 친 ㉠의 목적을 본문에서 찾아 설명하고, ㉡의 의미와 ㉢의 이유를 서술하시오. [4점]孟子曰 五覇者 三王之罪人也 今之諸侯 五覇之罪人也 今之大夫 今之諸侯之罪人也 天子適諸侯曰㉠巡狩 諸侯朝於天子曰述職 … (중략)… 入其疆 土地辟 田野治 養老尊賢 俊傑在位 則有慶 慶以地 入其疆 土地荒蕪 遺老失賢 掊克在位 則有讓 一不朝 則貶其爵 再不朝則削其地 三不朝則六師㉡移之 是故 天子討而不伐 諸侯伐而不討 五覇者 摟諸侯 以伐諸侯者也 故曰 ㉢五覇者 三王之罪人也 - 『孟子』 「告子」 인용 목차 20학년도 A형 답안
[21~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上好禮, 則民莫敢不㉡敬, 上好義, 則民莫敢不㉢服, 上好㉣信, 則民莫敢不用情, 夫㉤如是, 則㉮四方之民, 襁負其子而至矣. -『논어』* 襁(강): 포대기 21. ㉠∼㉤의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① ㉠: 윗사람 ② ㉡: 공경하다 ③ ㉢: 복종하다 ④ ㉣: 믿음 ⑤ ㉤: 만약 더보기 답안 ⑤ ㉤: 같다 22. 윗글의 내용으로 보아 ㉮의 의미로 옳은 것은? ① 자식이 부모를 진심으로 봉양하게 될 것이다. ② 천하의 백성들이 가족을 데리고 찾아올 것이다. ③ 부모는 부모답게 자식은 자식답게 처신할 것이다. ④ 백성들이 가족을 부양하는 데 걱정이 없을 것이다. ⑤ 천하의 젊은이들을 내 자식처럼 사랑하게 될 것이다. 더보기 답안 ② 인용 목차 22년도 수능
15. 글의 내용으로 보아 ㉠과 ㉡에 공통으로 들어갈 것은?人無(㉠)慮, 必有近憂. -『논어』(㉡)親, 不如近鄰. -『명심보감』 ① 園② 家③ 再④ 道⑤ 遠 더보기 답안 ⑤ 인용 목차 22년도 수능
2. (가)의 先進과 後進의 차이를 [註釋]에 의거하여 서술하고, (나)에서 밑줄 친 ㉠과 같이 논평한 이유를 (가)와 연관 지어 서술하시오. [4점](가) 『論語』 「先進」[本文]子曰 先進於禮樂 野人也 後進於禮樂 君子也 如用之則吾從先進 [註釋]程子曰 先進於禮樂 文質得宜 今反謂之質朴 而以爲野人 後進之於禮樂 文過其質 今反謂之彬彬 而以爲君子 蓋周末文勝 故時人之言如此 不自知其過於文也 - 『論語集註』 (나) 金昌協, 『農巖集』 月沙象村 同時齊名 前後論者 互有軒輊 當時文苑之論 頗以象村爲勝 觀谿谷所序二公文集 可見也 至近世 尤翁始以月沙爲勝 蓋象村視古修辭 藻飾之功多 月沙隨意抒寫 紆餘之致勝 尙辭者右象村 主理者取月沙 固各有所見也 … (중략) … 兩家長短 槩不出此 ㉠以夫子從先進之義 則尤翁之論 其殆近矣乎 인용 목차 19학년도..
13. 밑줄 친 ㉠을 (가), (나)의 견해에 의거하여 각각 국역하고, ㉡과 같이 말한 이유를 (다)에 의거하여 서술하시오. [4점][本文]㉠克伐怨欲 不行焉 可以爲仁矣 子曰 ㉡可以爲難矣 仁則吾不知也 -『論語』 「憲問」 [註釋](가) 『論語集註』 克好勝 伐自矜 怨忿恨 欲貪欲 有是四者而能制之 使不得行 可謂難矣 (나) 『論語古今註』 克剋也 伐攻也 … (중략)… 克伐怨欲者 克伐其怨欲之萌 使之不行也 (다) 『論語集註』程子曰 人而無克伐怨欲 惟仁者能之 有之而能制其情 使不行 斯亦難能也 謂之仁則未也 … (중략)… 克去己私 以復乎禮 則私欲不留而天理之本然者得矣 若但制而不行 則是未有拔去病根之意 而容其潛藏隱伏於胸中也 豈克己求仁之謂哉 인용 목차 19학년도 A형 답안 시험지
7. ㉠에 들어갈 漢字를 (나)에서 찾아 쓰고, 그 뜻을 [註釋]에 의거하여 쓰시오. [2점] (가) [本文] 孟子曰 中也(㉠)不中 才也(㉠)不才 故人樂有賢父兄也 如中也棄不中 才也棄不才 則賢不肖之相去 其間不能以寸 - 『孟子』 「離婁」 (나) [註釋] ◦ 愛 謂取之有時 用之有節 ◦ 養 謂涵育薰陶 俟其自化也 ◦ 主 謂舍於其家 以之爲主人也 ◦ 敎 謂道德齊禮 所以格其心也 ◦ 達 謂達於事理 卽所謂德慧術知也 인용 목차 19학년도 A형 답안 시험지
2. 다음 본문에 대한 (가)의 주장과, (가)에 대한 (나)의 반박을 각각 서술하시오. [4점][本文]子謂公冶長 可妻也 雖在縲絏之中 非其罪也 以其子妻之 子謂南容 邦有道 不廢 邦無道 免於刑戮 以其兄之子妻之 - 『論語』 「公冶長」 [註釋](가) 或曰 公冶長之賢 不及南容 故聖人 以其子妻長 而以兄子妻容 蓋厚於兄而薄於己也(나) 程子曰 此以己之私心窺聖人也 凡人避嫌者 皆內不足也聖人自至公 何避嫌之有 况嫁女 必量其才而求配 尤不當有所避也 - 『論語集註』 인용 목차 18학년도 B형 답안
9. 밑줄 친 ㉠의 의미에 대한 (가), (나)의 견해를 각각 설명하시오. [4점][本文]孟子曰 有不虞之譽 有㉠求全之毁 - 『孟子』 「離婁」 [註釋](가) 『孟子集註』虞 度也 呂氏曰 行不足以致譽而偶得譽 是謂不虞之譽 求免於毁而反致毁 是謂求全之毁 言毁譽之言 未必皆實 修己者不可以是遽爲憂喜 觀人者 不可以是輕爲進退 (나) 『孟子要義』余謂要譽而得譽者 非不虞也 凡人遇事 信心直行 不避毁謗 反或以此而得譽 此不虞之譽也 偶誤而得毁者 非求全之毁也必於作過之後 又從而文過飾非 以掩其跡 反或因此而增毁此求全之毁也 인용 목차 18학년도 A형 답안
2. 밑줄 친 ㉠에 대한 주석 (가), (나)의 견해를 각각 서술하시오. [4점][本文]子曰 ㉠文莫吾猶人也 躬行君子 則吾未之有得 -『論語』 「述而」 [註釋](가) 莫 疑辭 猶人 言不能過人 而尙可以及人 - 『論語集註』(나) 燕齊謂勉强爲文莫 …(중략)… 夫子謙不敢居安行 而以勉强而行自承 猶之言學不敢居生知 而以學知自承也 - 『論語正義』 인용 목차 17학년도 B형 답안
10. 다음은 『孟子』 본문과 그에 대한 주석이다. 주석 (가), (나)에 의거하여 본문을 각각 국역하시오. [4점][本文]孟子曰 人之易其言也 無責耳矣 - 『孟子』, 「離婁」 [註釋](가) 『孟子集註』人之所以輕易其言者 以其未遭失言之責故耳 蓋常人之情無所懲於前 則無所警於後 非以爲君子之學 必俟有責而後 不敢易其言也 (나) 『孟子要義』余謂人之失德 未有甚於易言 趙括以易言敗 馬謖以易言誅 況於學者乎 人之易其言也 此是棄物 於女何誅 故曰無責耳矣 인용 목차 17학년도 A형 답안
3. 다음은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한문 교사의 일기이다. ( ) 안에 들어갈 ‘교수․학습 방법’을 쓰시오. [2점] 월 일 오늘 학생들에게 ‘每’가 공통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侮’․‘梅’․‘悔’․‘敏’ 자를 함께 제시하여, 여러 개의 한자를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하였더니 효과적이었다. 그래서 다음에는 ‘僻’․‘闢’․‘譬’ 자를 한 번에 지도하기 위하여, “苟無恒心 放辟邪侈 無不爲已”에서 ‘辟’은 ‘僻’의 의미이고, “地不改辟矣 民不改聚矣 行仁政而王 莫之能禦也”에서 ‘辟’은 ‘闢’의 의미이고, “君子之道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에서 ‘辟’는 ‘譬’의 의미라고 설명하고, ‘辟’ 자가 공통으로 포함되어 있는 3자를 익히게 하려 한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고등학교 한문Ⅰ 교육과정에서 “특정 부분..
2. 다음은 『논어』 본문과 그에 대한 주석이다. 주석 (가)~(다)에 의거하여 본문을 해석할 경우, 밑줄 친 ㉠의 주체와 대상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설명하시오. [4점] [本文]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何以別乎- 『論語』, 「爲政」 [註釋](가) 『論語注疏』犬以守禦 馬以代勞 皆能有以養人者 但畜獸無知 不能生敬於人 若人唯能供養於父母而不敬 則何以別於犬馬乎 (나) 『論語集註』養謂飮食供奉也 犬馬待人而食 亦若養然 言人畜犬馬 皆能有以養之 若能養其親 而敬不至 則與養犬馬者何異 甚言不敬之罪 所以深警之也 (다) 『讀論語札記』如舊說犬馬能養 則引喩失義 聖人恐不應作是言 且能字接犬馬說 似非謂人能養犬馬也 蓋言禽獸亦能相養 但無禮耳 人養親而不敬 何以自別于禽獸乎 인용 목차 16학년도 B형 답안
10. 밑줄 친 ㉠과 같이 말한 이유를 (가)에서 찾아 설명하고, 맹자가 (가)에서처럼 행동한 근거가 되는 주장 2가지를 (나)에서 찾아 서술하시오. [4점] (가) 『孟子』, 「公孫丑 下」 孟子將朝王 王使人來曰 寡人如就見者也 有寒疾 不可以風 朝將視朝 不識可使寡人得見乎 對曰 ㉠不幸而有疾 不能造朝 明日出弔於東郭氏 公孫丑曰 昔者辭以病 今日弔 或者不可乎 曰 昔者疾 今日愈 如之何不弔 王使人問疾 醫來 孟仲子對曰 昔者有王命 有采薪之憂 不能造朝 今病小愈 趨造於朝 我不識能至否乎 使數人要於路 曰 請必無歸 而造於朝不得已而之景丑氏宿焉 (나) 『孟子』, 「萬章 下」 萬章曰 敢問不見諸侯 何義也 孟子曰 在國曰市井之臣 在野曰草莽之臣 皆謂庶人 庶人不傳質爲臣 不敢見於諸侯 禮也 萬章曰 庶人 召之役 則往役 君欲見之 召之 則不往見之 何也 ..
9. 김 교사는 다음 를 활용하여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유의어’에 대한 교수․학습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밑줄 친 ㉠, ㉡을 설명하시오. [4점]齊宣王問曰 湯放桀 武王伐紂 有諸 孟子對曰 於傳有之 曰 臣弑其君 可乎 曰 賊仁者謂之賊 賊義者謂之殘 殘賊之人謂之一夫 聞誅一夫紂矣 未聞弑君也 - 『孟子』, 「梁惠王 下」 김 교사: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에는 “유의어란 의미 자질의 차원이 대체로 같지만 정도, 상태, 기능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나는 단어군을 말한다. 유의어 간의 차이를 이해함으로써 문장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지은이의 표현 의도를 분명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라고 되어 있어요.이 교사: 네, 그렇죠. 예를 들면 ‘伐’과 ‘襲’은 모두 ‘공격하..
4. 주석 (가), (나)에 의거하여 본문을 풀이할 때, 밑줄 친 ㉠의 품사가 어떻게 다른지 각각 쓰시오. [2점][本文] 子曰 ㉠里仁爲美 擇不處仁 焉得知 - 『論語』, 「里仁」 [註釋](가) 居於仁者之里 是爲美 求居而不處仁者之里 不得爲有知 - 『論語集解』(나) 里有仁厚之俗爲美 擇里而不居於是焉 則失其是非之本心 而不得爲知矣 - 『論語集註』 인용 목차 16학년도 A형 답안
1. 김 교사는 학생들이 한자 어휘의 뜻을 이해하고 이를 언어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언어 활용법’을 이용한 수업을 계획하였다. 다음 ( ) 안에 공통으로 들어갈 어휘를 漢字로 쓰시오. [2점] ◎ 『孟子』, 「盡心 下」 萬章曰 一鄕皆稱原人焉 無所往而不爲原人 孔子以爲德之賊 何哉 曰 非之無擧也 刺之無刺也 同乎流俗 合乎汚世 居之似忠信 行之似廉潔 衆皆悅之 自以爲是 而不可與入堯舜之道 故曰 德之賊也 孔子曰 惡( )者 惡莠 恐其亂苗也 惡佞 恐其亂義也 惡利口 恐其亂信也 惡鄭聲 恐其亂樂也 惡紫 恐其亂朱也 惡鄕原 恐其亂德也 ◎ 법정, 『무소유』 여러 가지 지식에서 추출된 진리에 대한 신념이 일상화되지 않고서는 지식 본래의 기능을 다할 수 없다. 지식이 인격과 단절될 때 그 지식인은 ( )(이)요 위선자가 되고 만다. ..
14. 과 에 근거하여 經文을 각각 번역하고, 에서 의 내용이 오류임을 지적한 근거 3가지를 찾아 서술하시오. [5점][經文]子夏曰 大德不踰閑 小德出入可也 -『論語』 「子張」 大德小德 猶言大節小節 閑闌也 所以止物之出入 言人能先立乎其大者 則小節雖或未盡合理 亦無害也 -朱熹, 『論語集註』 此章論人之德有小大 而行亦不同也 閑猶法也 大德之人謂上賢也 所行皆不越法則也 小有德者謂次賢之人 不能不踰法 有時踰法而出 旋能入守其法 不責其備 故曰可也 -邢昺, 『論語註疏』 大德小德之謂大節小節 古無可據 孟子曰 大德役小德 中庸曰大德敦化 小德川流 皆以德之大小 分爲等級 豈大節小節之謂乎 君子之積累工夫 全在小節 一視一聽 一言一動 皆有禮防 苟以大體無惡 許其惟意出入 則豈有成德之日乎 曲禮三千 惟意出入 則經禮三百 無所立矣 -丁若鏞, 『論語古今注』 인..
13. 다음은 교사가 실시한 형성 평가의 문항과 학생 답안이다. 2009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의 예시와 같이 ㉡, ㉢의 답안에 대한 피드백 내용을 서술하시오. [5점] ◦형성 평가: 밑줄 친 ㉠, ㉡, ㉢에 사용된 허사를 찾아 품사명과 기능을 쓰고 문장을 해석하시오. (가) 孟子曰 ㉠子誠齊人也 知管仲晏子而已矣 -『孟子』 「公孫丑」 (나) 季氏旅於泰山 子謂冉有曰 ㉡女弗能救與 對曰 不能 子曰嗚呼 曾謂泰山不如林放乎 -『論語』 「八佾」 (다) 曾西艴然不悅曰 ㉢爾何曾比予於管仲 管仲得君 如彼其專也 行乎國政 如彼其久也 功烈 如彼其卑也 爾何曾比予於是 -『孟子』 「公孫丑」 ◦학생 답안 구분 허사 품사명 기능 해석 ㉠ 也 의문사 의문 그대는 성실한 제나라 사람인가? ㉡ 與 감탄사 감탄 네가 구하..
6. (가)에 근거하여 (나)의 밑줄 친 ㉠, ㉡의 의미를 순서대로 쓰시오. [2점](가) 『孟子』 「梁惠王」王曰 王政可得聞與 (孟子)對曰 昔者文王之治岐也 耕者九一 仕者世祿 關市譏而不征 澤梁無禁 罪人不孥 (나) 『孟子』 「盡心」孟子曰 古之爲關也 將以禦㉠暴 今之爲關也 將以爲㉡暴 인용 목차 15학년도 A형 답안
4. 밑줄 친 ㉠, ㉡의 문장 성분을 순서대로 쓰시오. [2점] ◦『論語』 「子路」 冉子退朝 子曰 何晏也 對曰 有政 子曰 其事也 如有政 雖不㉠吾以 吾其與聞之 ◦『孟子』 「萬章」 萬章曰 父母使舜完廩 捐階 瞽瞍焚廩 使浚井 出 從而揜之 象曰 謨蓋都君 咸我績 牛羊父母 倉廩父母 干戈朕 琴朕 弤朕 二嫂使治朕棲 象往入舜宮 舜在牀㉡琴 인용 목차 15학년도 A형 답안
2. 다음은 『論語』와 『論語集註』에서 발췌한 글이다. (가)의 ( ) 안에 들어갈 말을 (나)에서 찾아 쓰고, 그 말의 의미를 (나)에 근거하여 3가지만 서술하시오. [5점] (가) 『論語』 「學而」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 )也已 (나) ◦『論語』 「子罕」 子謂顔淵曰 惜乎 吾見其進也 未見其止也 [集註] 蓋學者自强不息 則積少成多 中道而止 則前功盡棄其止其往 皆在我而不在人也 ◦『論語』 「雍也」 子曰 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集註] 張子曰 始學之要 當知三月不違與日月至焉 內外賓主之辨 使心意勉勉循循而不能已 過此 幾非在我者 ◦『論語』 「雍也」 子曰 賢哉回也 一簞食 一瓢飮 在陋巷 人不堪其憂 回也 不改其樂 賢哉回也 [集註] 學者但當從事於博文約禮之誨 以至於欲罷不能而竭..
7. (가)를 참고하여 (나)의 ( ) 안에 들어갈 구절을 한자로 쓰시오. [2점] (가) 『孟子』 「告子」 告子曰 性猶湍水也 決諸東方則東流 決諸西方則西流 人性之無分於善不善也 猶水之無分於東西也 (나) 『孟子』 「告子」 公都子曰 告子曰 性( )也 或曰 性可以爲善 可以爲不善 是故文武興則民好善 幽厲興則民好暴 或曰 有性善 有性不善 是故以堯爲君而有象 以瞽瞍爲父而有舜 以紂爲兄之子 且以爲君 而有微子啓王子比干 今曰性善 然則彼皆非與 인용 목차 14학년도 전체 답안
5. 2009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다음 밑줄 친 ㉠, ㉡의 문장 성분을 각각 쓰시오. [2점] (孟子)曰 臣聞之胡齕曰 王坐於堂上 有牽牛而過堂下者 王見之曰 牛何之 對曰 將以釁鍾 王曰 舍之 吾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 對曰 然則廢釁鍾與 曰 何可廢也 ㉠以羊易之 不識有諸 曰 有之 曰 是心足以王矣 百姓皆以王爲愛也 臣固知王之不忍也 王曰 然 誠有百姓者 齊國雖褊小 吾何愛一牛 卽不忍其觳觫若無罪而就死地 故以羊易之也 曰 王無異於百姓之以王爲愛也以小易大 彼惡知之 王若隱其無罪而就死地 則牛羊何擇焉 王笑曰 是誠何心哉 我非愛其財而易之㉡以羊也 宜乎百姓之謂我愛也 -『孟子』 「梁惠王」 인용 목차 14학년도 전체 답안
2. (가)~(다)를 번역하고, 이에 근거하여 孔子ㆍ孟子ㆍ莊子의 處世에 대한 견해의 차이점을 설명하시오.【25점】 (가) 『論語』 「泰伯」 / 「憲問」 子曰 篤信好學 守死善道 危邦不入 亂邦不居 天下有道則見 無道則隱 邦有道 貧且賤焉 恥也 邦無道 富且貴焉 恥也 子路問君子 子曰 脩己以敬 曰 如斯而已乎 曰 脩己以安人 曰 如斯而已乎 曰 脩己以安百姓 脩己以安百姓 堯舜其猶病諸 (나) 『孟子』 「滕文公 下」 / 「滕文公 下」 陳代曰 不見諸侯 宜若小然 今一見之 大則以王 小則以霸 且志曰 枉尺而直尋 宜若可爲也 孟子曰 ……(중략)…… 如枉道而從彼 何也 且子過矣 枉己者 未有能直人者也 周霄問曰 古之君子仕乎 孟子曰 仕 傳曰 孔子三月無君則皇皇如也 出疆 必載質 公明儀曰 古之人 三月無君則弔 三月無君則弔 不以急乎 曰 士之失位也 猶諸侯之失..
26. 다음 글에 나타난 삶의 태도와 가장 관계있는 시는? [1.5점] 孟子曰 魚 我所欲也 熊掌 亦我所欲也 二者不可得兼 舍魚而取熊掌者也 生 亦我所欲也 義 亦我所欲也 二者不可得兼 舍生而取義者也 -『孟子』 「告子」 ① 負石穿沙自有家 前行卻走足偏多 生涯一掬山泉裏 不問江湖水幾何 ② 一年一度淸明節 三月三日天氣新 雖然酒債尋常有 解送如予有幾人 ③ 禹鼎重時生亦大 鴻毛輕處死猶榮 明發不寐出門去 顯陵松柏夢中靑 ④ 商胡賣錦江南市 朝日照之生紫煙 佳人正欲作裙帶 手探粧奩無直錢 ⑤ 農圃年年苦旱天 邇來林下絶鳴泉 野人不識幽人意 燒盡靑山作火田 인용 목차 13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8. 밑줄 친 ㉮~㉱에 대한 번역으로 적절한 것을 에서 고른 것은? ◦『墨子』 「兼愛」 昔者 楚靈王好士細要 故靈王之臣 皆以一飯爲節 脇息然後帶 扶牆然後起 比期年 朝有黧黑之色 是 其故何也 ㉮君說之 故臣能之也 ◦『莊子』 「山木」 莊子行於山中 見大木枝葉盛茂 伐木者止其旁而不取也 問其故 曰 無所可用 莊子曰 ㉯此木以不材 得終其天年 ◦『荀子』 「勸學」 不登高山 不知天之高也 不臨深谿 不知地之厚也 不聞先王之遺言 不知學問之大也 干越夷貊之子 ㉰生而同聲 長而異俗 敎使之然也 ◦『韓非子』 「和氏」 楚人和氏得玉璞楚山中 ㉱奉而獻之厲王 厲王使玉人相之 玉人曰 石也 王以和爲誑 而刖其左足 ㄱ. ㉮: 임금이 설득하였기 때문에 신하가 그것을 할 수 있는 것이다. ㄴ. ㉯: 이 나무는 재목감이 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타고난 수명을 다할 수가 있구..
15. 밑줄 친 ㉮에 나타난 孔子의 語調와 가장 비슷한 것을 에서 고른 것은? ◦魯人爲長府 閔子騫曰 仍舊貫 如之何 何必改作 子曰㉮夫人不言 言必有中 -『論語』 「先進」 ◦『論語』 「憲問」 子貢方人 子曰 ㉠賜也賢乎哉 夫我則不暇 ◦『論語』 「子罕」 子曰 ㉡衣敝縕袍 與衣狐貉者立 而不恥者 其由也與 ◦『論語』 「雍也」 冉求曰 非不說子之道 力不足也 子曰 ㉢力不足者 中道而廢 今女畫 ◦『論語』 「先進」 季氏富於周公 而求也爲之聚斂 而附益之 子曰 ㉣非吾徒也 小子 鳴鼓而攻之 可也 ◦『論語』 「先進」 子路使子羔爲費宰 子曰 賊夫人之子 子路曰 有民人焉 有社稷焉 何必讀書 然後爲學 子曰 ㉤是故惡夫佞者 ① ㉠ ② ㉡ ③ ㉢ ④ ㉣ ⑤ ㉤ 인용 목차 13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4. 다음 글의 내용과 가장 관계있는 것은? [2.5점] 【원문】子在川上曰 逝者如斯夫 不舍晝夜 【집주】天地之化 往者過 來者續 無一息之停 乃道體之本然也 然其可指而易見者 莫如川流 故於此發以示人 欲學者時時省察 而無毫髮之間斷也 -『論語』 「子罕」 ① 人各親其親 然後不獨親其親 ② 名實相須 一事苟 則其餘皆苟矣 ③ 聖人不敢有忘天下之心 故其言如此也 ④ 君子法之 自强不息 及其至也 純亦不已焉 ⑤ 學者 須是務實 不要近名 有意近名 大本已失 인용 목차 13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3. ㉠~㉣에 들어갈 말로 알맞은 것은? ◦『論語』 「里仁」 苟志於( ㉠ )矣 無惡也 ◦『論語』 「里人」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 ㉡ )之與比 ◦『論語』 「衛靈公」 君子謀( ㉢ ) 不謀食 耕也 餒在其中矣 學也 祿在其中矣 ◦『論語』 「爲政」 道之以政 齊之以刑 民免而無恥 道之以( ㉣ ) 齊之以禮 有恥且格 ㉠ ㉡ ㉢ ㉣ ① 仁 義 道 德 ② 仁 道 義 德 ③ 德 仁 道 義 ④ 道 仁 德 義 ⑤ 道 義 德 仁 인용 목차 13학년도 1차 정답 답안
2. 다음은 『論語』 經文과 이에 대한 여러 註釋이다. (가)~(마)의 내용을 요약 서술하고, (라)와 (마)에 따라 經文을 해석할 경우 ‘子路’에 대한 評이 각각 어떻게 다른지 그 근거를 제시하여 비교 분석하시오.[25점] 子曰 道不行 乘桴浮于海 從我者其由與 子路聞之喜 子曰 由也好勇過我 無所取材 -『論語』 「公冶長6」 (가) 정현 주 子路信夫子欲行 故言好勇過我 無所取材者 無所取於桴材 以子路不解微言 故戲之耳 (나) 乘桴之歎 原屬寓言 忽復作莊語 譏其不裁度事理 則于夫子本旨 全然不合 子路不解微言 故復以微言諷之曰 大海蕩蕩 桴材極難 (다) 황기 주 孔子爲道不行 爲譬言我道之不行 如乘小桴入於巨海 終無滳理也 非唯我獨如此 凡門徒從我者道皆不行 亦竝由我故也 子路聞我道由 便謂由是其名 故便喜也 孔子不欲指斥其不解微旨 故微戱曰 汝..
15. 밑줄 친 ㄱ~ㅁ 중 문장의 성분이 다른 하나는?[1.5점] ㄱ. 『孟子』 「離婁」 曰 天下溺 援之以道 嫂溺 援之以手 子欲手援天下乎 ㄴ. 『孟子』 「公孫丑」 孟子去齊 充虞路問曰夫子若有不豫色然 前日虞聞諸夫子曰 君子不怨天 不尤人 ㄷ. 『孟子』 「告子」 孟子曰 居下位 不以賢事不肖者 伯夷也 五就湯 五就桀者 伊尹也 不惡汙君 不辭小官者 柳下惠也 ㄹ. 『孟子』 「公孫丑」 曰 我知言 我善養吾浩然之氣 敢問何謂浩然之氣 曰 難言也 其爲氣也 至大至剛 以直養而無害 則塞于天地之閒 ㅁ. 『孟子』 「萬章」 曰 繆公之於子思也 亟問 亟餽鼎肉 子思不悅 於卒也 摽使者出諸大門之外 北面稽首再拜而不受 曰 今而後知君之犬馬畜伋 ① ㄱ ② ㄴ ③ ㄷ ④ ㄹ ⑤ ㅁ 인용 목차 12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4. 밑줄 친 ㄱ~ㅁ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2.5점] ㄱ. 『大學』 故好而知其惡 惡而知其美者 天下鮮矣 故諺有之曰 人莫知其子之惡 莫知其苗之碩 此謂身不修不可而齊其家 ㄴ. 『大學』 詩云 瞻彼淇澳 菉竹猗猗 有斐君子 如切如磋 如琢如磨 瑟兮僩兮 赫兮喧兮 有斐君子 終不可諠兮 ㄷ. 『中庸』 春秋修其祖廟 陳其宗器 設其裳衣 薦其時食 宗廟之禮 所以序昭穆也 序爵 所以辨貴賤也 序事 所以辨賢也 旅酬 下爲上 所以逮賤也 燕毛 所以序齒也 ㄹ. 『中庸』 斯禮也 達乎諸候大夫 及士庶人 父爲大夫 子爲士 葬以大夫 祭以士 父爲士 子爲大夫 葬以士 祭以大夫 期之喪 達乎大夫 三年之喪 達乎天子 父母之喪 無貴賤一也 ㅁ. 『中庸』 詩曰 不顯惟德 百辟其刑之 是故君子篤恭而天下平 詩云 予懷明德 不大聲以色 子曰 聲色之於以化民 末也 詩云 德輶如毛..
13. 밑줄 친 ㉠~㉤ 중 품사가 다른 하나는? ㄱ. 『孟子』 「盡心」 孟子曰 莫非命也 順受其正 是故知命者 不立㉠乎巖牆之下 盡其道而死者 正命也 桎梏死者 非正命也 ㄴ. 『孟子』 「滕文公」 子夏子張子游以有若似聖人 欲以所事孔子事之 彊曾子 曾子曰 不可 江漢以濯之 秋陽以暴之 皜皜㉡乎不可尙已 ㄷ. 『論語』 「顏淵」 司馬牛憂曰 人皆有兄弟 我獨亡 子夏曰 商聞之矣 死生有命 富貴在天 君子敬而無失 與人恭而有禮 四海之內 皆兄弟也 君子何患㉢乎無兄弟也 ㄹ. 『孟子』 「公孫丑」 夏后殷周之盛 地未有過千里者也 而齊有其地矣 雞鳴狗吠相聞 而達㉣乎四境 而齊有其民矣 地不改辟矣 民不改聚矣 行仁政而王 莫之能禦也 ㅁ. 『論語』 「里仁」 子曰 富與貴是人之所欲也 不以其道得之 不處也 貧與賤是人之所惡也 不以其道得之 不去也 君子去仁 惡㉤乎成名 君子無終食之..
12. 밑줄 친 ㉠이 구체적으로 의미하는 바를 에서 고른 것은? (孟子)曰 鄒人與楚人戰 則王以爲孰勝 (齊宣王)曰 楚人勝 曰 然則小固不可以敵大 寡固不可以敵衆 弱固不可以敵彊 海內之地方千里者九 齊集有其一 以一服八 何以異於鄒敵楚哉 蓋亦㉠反其本矣 -『孟子』 「梁惠王」 ㄱ. 今也不然 師行而糧食 飢者弗食 勞者弗息 睊睊胥讒 民乃作慝 方命虐民 飮食若流 流連荒亡 爲諸侯憂 ㄴ. 一人衡行於天下 武王恥之 此武王之勇也 而武王亦一怒而安天下之民 今王亦一怒而安天下之民 民惟恐王之不好勇也 ㄷ. 今王發政施仁 使天下仕者皆欲立於王之朝 耕者皆欲耕於王之野 商賈皆欲藏於王之市 行旅皆欲出於王之塗 天下之欲疾其君者皆欲赴愬於王 其若是 孰能禦之 ㄹ. 惟仁者爲能以大事小 是故湯事葛 文王事昆夷 惟智者爲能以小事大 故大王事獯鬻 句踐事吳 以大事小者 樂天者也 以小事大者 ..
11. 밑줄 친 ㉠~㉤을 註解의 뜻을 따라 바르게 번역한 것은?[2.5점] 가. 『論語』 「憲問」 子曰 愛之 能勿勞乎 忠焉 能勿誨乎 愛而勿勞 禽犢之愛也 忠而勿誨 婦寺之忠也 愛而知勞之 則其爲愛也深矣 忠而知誨之 則其爲忠也大矣 나. 『論語』 「憲問」 子曰 君子恥其言而過其行 恥者 不敢盡之意 過者 欲有餘之辭 다. 『論語』 「衛靈公」 子曰 君子不可小知 而可大受也 小人不可大受 而可小知也 此言觀人之法 知我知之也 受彼所受也 蓋君子於細事未必可觀 而材德足以任重 小人雖器量淺狹 而未必無一長可取 라. 『論語』 「爲政」 孟武伯問孝 子曰父母唯其疾之憂 人子能使父母不以其陷於不義爲憂 而獨以其疾爲憂 乃可謂孝 마. 『論語』 「學而」 有子曰 其爲人也孝弟 而好犯上者 鮮矣 不好犯上 而好作亂者 未之有也 君子務本 本立而道生 孝弟也者 其爲仁之本與 德有..
1. (가)~(다)는 儒家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인물에 대한 評이다. 이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30점】 (가) 『孟子』 「萬章」 孟子曰 伯夷 目不視惡色 耳不聽惡聲 非其君不事 非其民不使 治則進 亂則退 橫政之所出 橫民之所止 不忍居也 思與鄕人處 如以朝衣朝冠 坐於塗炭也 當紂之時 居北海之濱 以待天下之淸也 故聞伯夷之風者 頑夫廉 懦夫有立志 伊尹曰 何事非君 何使非民 治亦進 亂亦進 曰天之生斯民也 使先知覺後知 使先覺覺後覺 予天民之先覺者也 予將以此道覺此民也 思天下之民 匹夫匹婦 有不與被堯舜之澤者 若己推而內之溝中 其自任以天下之重也 柳下惠 不羞汚君 不辭小官 進不隱賢 必以其道 遺佚而不怨 阨窮而不憫 與鄕人處 由由然不忍去也 爾爲爾我爲我 雖袒裼裸裎於我側 爾焉能浼我哉 故聞柳下惠之風者 鄙夫寬 薄夫敦 孔子之去齊 接淅而行 去魯 曰遲遲 吾..
27. 다음 글의 ㉠에 들어갈 내용으로 알맞은 것은? 天下之士君子 特不識其利 辯其故也 今若夫攻城野戰 殺身爲名 此天下百姓之所皆難也 苟君說之 則士衆能爲之 況於兼相愛交相利 則與此異 夫愛人者 人必從而愛之 利人者 人必從而利之 惡人者 人必從而惡之 害人者 人必從而害之 此何難之有 特上弗以爲政 士不以爲行故也 昔者 晉文公 好士之惡衣 故文公之臣 皆牂羊之裘 韋以帶劍 練帛之冠 入以見於君出以踐於朝 是其故何也 ( ㉠ ) - 『墨子』 ① 군주와 신하가 이익을 따지기 때문이다. ② 신하는 군주가 기뻐하는 것을 하기 때문이다. ③ 신하는 군주를 신뢰하나, 군주는 의심하기 때문이다. ④ 신하와 군주 사이에는 애정과 증오가 교차하기 때문이다. ⑤ 군주도 미인을 좋아하고, 신하도 미인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인용 목차 11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9. (가)와 쓰임이 같은 것만을 의 ㉠~㉤에서 모두 고른 것은? 滔滔者天下皆是也 而誰以易之 且(가)而與其從辟人之士也 豈若從辟世之士哉 -『論語』, 「微子」 ◦『中庸』 10장 子路問强 子曰 南方之强與 北方之强與 抑㉠而强與 ◦『中庸』 7장 子曰 人皆曰予知 驅㉡而納諸罟擭陷阱之中 而莫之知辟也 ◦『孟子』 「盡心」 行之㉢而不著焉 習矣而不察焉 終身由之 而不知其道者衆也 ◦『春秋左氏傳』 夜夢之曰 余㉣而所嫁婦人之父也 爾用先人之治命 余是以報 ◦『孟子』 「告子」 人恒過然後能改 困於心 衡於慮 ㉤而後作 徵於色 發於聲而後喩 ① ㉠, ㉣ ② ㉠, ㉤ ③ ㉡, ㉣ ④ ㉠, ㉢, ㉣ ⑤ ㉡, ㉢, ㉤ 인용 목차 11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7. 밑줄 친 ㉠에 담긴 공자의 의도와 가장 관계있는 것은? 子路問 聞斯行諸 子曰 有父兄在 如之何其聞斯行之也 冉有問 聞斯行諸 子曰 聞斯行之 公西華曰 由也問 聞斯行諸 子曰 有父兄在 求也問 聞斯行諸 子曰 聞斯行之 赤也惑 敢問 子曰 ㉠求也退 故進之 由也兼人 故退之 -『論語』, 「先進」 ① 殷因於夏禮 所損益可知也 周因於殷禮 所損益可知也 ② 吾聞之也 有官守者 不得其職則去 有言責者 不得其言則去 ③ 君子內省不疚 無惡於志 君子之所不可及者 其唯人之所不見乎 ④ 人一能之己百之 人十能之己千之 果能此道矣 雖愚必明 雖柔必强 ⑤ 子貢問曰 師與商也 孰賢 子曰 師也過 商也不及 曰然則師愈與 子曰 過猶不及 인용 목차 11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6. 다음 글의 ㉠~㉤에 들어갈 말로 바르게 연결된 것은? ◦『孟子』 「離婁」 今也爲臣 諫則不行 言則不聽 膏澤不下於民 有故而去 則君搏執之 又極之於其所往 去之日 遂收其田里 此之謂( ㉠ ) ◦『孟子』 「滕文公」 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得志 與民由之不得志 獨行其道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此之謂( ㉡ ) ◦『孟子』 「離婁」 不得乎親 不可以爲人 不順乎親 不可以爲子 舜盡事親之道而瞽瞍底豫 瞽瞍底豫 而天下化 瞽瞍底豫 而天下之爲父子者定 此之謂( ㉢ ) ◦『大學』 10장 所惡於上 毋以使下 所惡於下 毋以事上 所惡於前 毋以先後 所惡於後 毋以從前 所惡於右 毋以交於左 所惡於左 毋以交於右 此之謂( ㉣ ) ◦ 『孟子』 「告子」 萬鍾則不辨禮義而受之 萬鍾於我何加焉 爲宮室之美 妻妾之奉 所識窮乏者得我與 鄕爲身死而不..
15. 밑줄 친 ㉠~㉤의 의미로 옳은 것을 에서 고른 것은? ◦『孟子』, 「盡心」 其志嘐嘐然 曰古之人 古之人 ㉠夷考其行 而不掩焉者也 ◦『論語』, 「子路」 子曰 誦詩三百 授之以政 不達 使於四方 不能㉡專對 雖多亦奚以爲 ◦『孟子』, 「盡心」 孟子曰 有布縷之㉢征 粟米之征 力役之征 君子用其一 緩其二用其二 而民有殍 用其三 而父子離 ◦『孟子』, 「告子」 孟子曰 敬叔父乎 敬弟乎 彼將曰 敬叔父 曰弟爲尸則誰敬 彼將曰 敬弟 子曰 惡在其敬叔父也 彼將曰 在位故也 子亦曰在位故也 庸敬在兄 ㉣斯須之敬在鄕人 ◦ 『大學』 1장 古之欲明明德於天下者 先治其國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欲修其身者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先誠其意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致知在格物 ㉠ 夷=廣 ㉡ 專=誠實 ㉢ 征=賦 ㉣ 斯須=必須 ㉤ 致=推極 ① ㉠, ㉡..
12. ㉠에 들어갈 단어에 대하여 ‘언어활용법’을 이용하여 지도하고자 학생들에게 짧은 글짓기를 하도록 하였다. ㉠을 활용한 예로 적절한 것은? 子路盛服見孔子 孔子曰 由 是裾裾何也 昔者江出於㟭山 其始出也 其源可以( ㉠ ) 及其至江之津也 不放舟 不避風則不可涉也 非維下流水多邪 今女衣服旣盛 顔色充盈 天下且孰肯諫女矣 由 子路趨而出 改服而入 蓋猶若也 -『荀子』 ① 개화기 문학은 근대 문학의 ( ㉠ )이/가 되었다. ② 김동인은 작품의 말미에 ( ㉠ )을/를 달아 놓았다. ③ 현대는 개인의 브랜드화라는 ( ㉠ )이/가 필요하다. ④ 경제가 ( ㉠ )을/를 할 수 없는 단계로 접어들었다. ⑤ 성공하기 위해서는 ( ㉠ )을/를 도모하는 것이 좋다. 인용 목차 11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30점】 (가) 『論語』 「陽貨」 宰我問 三年之喪 期已久矣 君子三年不爲禮 禮必壞 三年不爲樂 樂必崩 舊穀旣沒 新穀旣升 鑽燧改火 期可已矣 子曰食夫稻 衣夫錦 於女安乎 曰 安 女安則爲之 夫君子之居喪 食旨不甘 聞樂不樂 居處不安 故不爲也 今女安則爲之 宰我出 子曰 予之不仁也 子生三年 然後免於父母之懷 夫三年之喪 天下之通喪也 予也 有三年之愛於其父母乎 (나) 『孟子』 「滕文公」 墨者夷之 因徐辟而求見孟子 孟子曰 .... 蓋上世嘗有不葬其親者 其親死 則擧而委之於壑 他日過之 狐狸食之 蠅蚋姑嘬之 其顙有泚 睨而不視 夫泚也 非爲人泚 中心達於面目 蓋歸反虆梩而掩之 掩之誠是也 則孝子仁人之掩其親 亦必有道矣 徐子以告夷子 夷子憮然爲閒曰命之矣 (다) 『墨子』 「節用」 執厚葬久喪者言曰 厚葬久喪 果非聖王之道 夫..
20. 다음 글의 내용에 대한 설명으로 알맞은 것을 에서 모두 고른 것은? 昔者 彌子瑕有寵於衛君 衛國之法 竊駕君車者 罪刖 彌子瑕母病 人間往夜告彌子 彌子矯駕君車以出 君聞而賢之曰 孝哉 爲母之故 忘其刖罪 異日與君遊於果園 食桃而甘 不盡 以其半啗君 君曰 愛我哉 忘其口味 以啗寡人 及彌子色衰愛弛 得罪於君 君曰 是固嘗矯駕吾車 又嘗啗我以餘桃 故彌子之行 未變於初也 而以前之所以見賢 而後獲罪者 愛憎之變也 故有愛於主 則智當而加親 有憎於主 則智不當 見罪而加疏 - 『韓非子』 「說難」 ㈎ 형벌은 엄격하게 시행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 신하는 군주에게 충성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 군주의 마음을 살펴서 逆鱗을 조심하라는 교훈이 담겨 있다. ㈑ 신하는 같은 일에 대해서도 군주의 애증에 따라 사랑을 받거나 벌을 받는다...
17. 다음 글의 내용으로 보아 ㉠~㉣에 들어갈 문장으로 알맞은 것은? [2.5점] ◦『中庸』 15장 君子之道 辟如行遠必自邇 辟如登高必自卑 詩曰 ( ㉠ ) 子曰 父母其順矣乎 ◦『孟子』 「滕文公」 孟子曰 民事不可緩也 詩云 ( ㉡ ) 民之爲道也 有恒産者有恒心 無恒産者無恒心 苟無恒心 放辟邪侈 無不爲已 及陷乎罪 然後從而刑之 是罔民也 焉有仁人在位 罔民而可爲也 ◦『孟子』 「離婁」 有孺子歌曰 滄浪之水淸兮 可以濯我纓 滄浪之水濁兮 可以濯我足 孔子曰 小子聽之 淸斯濯纓 濁斯濯足矣 自取之也 夫人必自侮 然後人侮之 家必自毁 而後人毁之 國必自伐 而後人伐之 太甲曰 ( ㉢ ) 此之謂也 ◦『孟子』 「滕文公」 滕文公爲世子 將之楚 過宋而見孟子 孟子道性善 言必稱堯舜世子自楚反 復見孟子 孟子曰 世子疑吾言乎 夫道一而已矣 (중략) 顔淵曰 舜何人也 ..
16. 다음 글의 내용으로 보아 맹자가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孟子居鄒 季任爲任處守 以幣交 受之而不報 處於平陸 儲子爲相 以幣交 受之而不報 他日由鄒之任 見季子 由平陸之齊 不見儲子 屋廬子喜曰 連得間矣 問曰 夫子之任見季子 之齊不見儲子 爲其爲相與 曰 非也 書曰 享多儀 儀不及物曰不享 惟不役志于享 爲其不成享也 屋廬子悅 或問之 屋廬子曰 季子不得之鄒 儲子得之平陸 -『孟子』 「告子」 ① 仁 ② 義 ③ 禮 ④ 智 ⑤ 信 인용 목차 10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5. 밑줄 친 ㉠~㉤의 의미로 알맞은 것을 에서 모두 고른 것은? [2.5점] ◦『論語』 「述而」 子 溫而㉠厲 威而不猛 恭而安 ◦『論語』 「微子」 周公謂魯公曰 君子不㉡施其親 不使大臣怨乎不以 故舊無大故 則不棄也 無求備於一人 ◦『孟子』 「萬章」 萬章曰 君餽之粟 則受之乎 曰 受之 受之何義也 曰 君之於氓也 固㉢周之 ◦『孟子』 「公孫丑」 孟子去齊 充虞路問曰 夫子若有不㉣豫色然 前日虞聞諸夫子曰 君子不怨天 不尤人 ◦『孟子』 「盡心」 孟子曰 霸者之民 驩虞如也 王者之民 皞皞如也 殺之而不怨 利之而不㉤庸 民日遷善而不知爲之者 ㉠ 厲 = 嚴肅 ㉡ 施 = 誇示 ㉢ 周 = 救恤 ㉣ 豫 = 喜悅 ㉤ 庸 = 庸劣 ① ㉠, ㉡ ② ㉡, ㉢ ③ ㉠, ㉢, ㉣ ④ ㉡, ㉣, ㉤ ⑤ ㉢, ㉣, ㉤ 인용 목차 10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2. 다음 문장을 ‘토론 학습법’을 활용하여 지도하고자 한다. 토론의 내용으로 바르지 않은 것은? ㈎ 『小學』 范文正公少有大節 其於富貴貧賤毁譽歡戚 不一動其心 而慨然有志於天下 嘗自誦曰 士當先天下之憂而憂 後天下之樂而樂也 其事上遇人 一以自信 不擇利害爲趨捨 其有所爲 必盡其方 曰 爲之自我者 當如是 其成與否 有不在我者 雖聖賢不能必 吾豈苟哉 ㈏ 『小學』 張文節公爲相 自奉如河陽掌書記時 所親或規之曰 今公受俸不少 而自奉若此 雖自信淸約 外人頗有公孫布被之譏 公宜少從衆 公嘆曰 吾今日之俸 雖擧家錦衣玉食 何患不能 顧人之常情 由儉入奢易 由奢入儉難 吾今日之俸 豈能常有 身豈能常存 一旦異於今日 家人習奢已久 不能頓儉 必至失所 豈若吾居位去位 身存身亡 如一日乎 ① 영희: 범문정공이 젊어서부터 큰 절의를 가지고 부귀와 빈천에 마음이 흔들리지 ..
5. 다음 문장을 영역별 학습 내용에 따라 각각 지도하고자 한다. ㉠, ㉡에 들어갈 말로 모두 알맞은 것은? 학습 목표 ◦한문 단문을 소리 내어 읽을 수 있다. 본문 君子 易事而難說也 說之不以道 不說也 - 『論語』 「子路」 지도 내용 ㉠ 한자는 하나의 글자가 하나의 음을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지만 여러 개의 음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한자는 문맥에서의 의미에 따라 음이 정해진다. 학습 목표 ㉡ 본문 人一能之 己百之 人十能之 己千之 - 『中庸』 20장 지도 내용 문장 속에 담긴 의미를 깊이 음미하고 파악한다. ① ㉠:君子(군자)는 易事而難說也(이사이난열야)니 說之不以道(열지불이도)면 不說也(불열야)니라. / ㉡:한문 단문의 내용과 주제를 이해한다. ② ㉠:君子(군자)는 易事而難說也(이사이난열야)니 ..
1.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25점] (가) 『孟子』, 「告子」上8 孟子曰牛山之木嘗美矣 以其郊於大國也 斧斤伐之 可以爲美乎 是其日夜之所息 雨露之所潤 非無萌蘖之生焉, 牛羊又從而牧之, 是以若彼濯濯也 人見其濯濯也 以爲未嘗有材焉 此豈山之性也哉 雖存乎人者 豈無仁義之心哉 其所以放其良心者 亦猶斧斤之於木也 旦旦而伐之 可以爲美乎 其日夜之所息 平旦之氣 其好惡與人相近也者幾希 則其旦晝之所爲 有梏亡之矣 梏之反覆 則其夜氣不足以存 夜氣不足以存 則其違禽獸不遠矣 人見其禽獸也 而以爲未嘗有才焉者 是豈人之情也哉 故苟得其養 無物不長 苟失其養 無物不消 ㉠孔子曰 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心之謂與 (나) 張維, 『谿谷集』, 「谿谷漫筆」 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心之謂與 此孔子之言 而孟子引之以論心也 范純夫女子讀此章曰 孟..
38. 밑줄 친 ㉠~㉤에 대한 풀이로 옳지 않은 것은? 孟子曰 五霸者 三王之罪人也 今之諸侯 五霸之罪人也 今之大夫 今之諸侯之罪人也 天子適諸侯曰巡狩 諸侯朝於天子曰述職 春省耕而補不足 秋省斂而助不給 入其疆 土地㉠辟 田野治 養老尊賢 俊傑在位 則有㉡慶 慶以地 入其疆 土地荒蕪 遺老失賢 掊克在位 則有㉢讓 一不朝 則貶其爵 再不朝 則削其地 三不朝 則六師㉣移之 是故天子討而不伐 諸侯伐而不討 五霸者 ㉤摟諸侯以伐諸侯者也 故曰 五霸者 三王之罪人也 -「告子」 ① ㉠ - 개척되다 ② ㉡ - 賞 ③ ㉢ - 겸양 ④ ㉣ - 바꾸다 ⑤ ㉤ - 이끌다 인용 목차 09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7. ㉠~㉤에 들어갈 한자나 한자어로 알맞지 않은 것은?[2.5점] ○ 『大學』 如切如磋者 道學也 如琢如磨者 (㉠)也 瑟兮僩兮者 恂慄也 赫兮喧兮者 威儀也 ○ 『大學』 所謂誠其意者 毋(㉡)也 如惡惡臭 如好好色 此之謂自謙 故君子必愼其獨也 ○ 『中庸』 非天子 不議禮 不制度 不考文 今天下 車同軌 書同文 行同(㉢) ○ 『中庸』 宗廟之禮 所以序昭穆也 序爵 所以辨(㉣)也 序事 所以辨賢也 旅酬 下爲上 所以逮賤也 燕毛 所以序齒也 ○ 『中庸』 凡爲天下國家有九經 曰修身也 尊賢也 親親也 敬大臣也 體群臣也 子庶民也 來百工也 柔遠人也 懷(㉤)也 ① ㉠ - 自脩 ② ㉡ - 自欺 ③ ㉢ - 禮 ④ ㉣ - 貴賤 ⑤ ㉤ - 諸侯 인용 목차 09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6. 밑줄 친 ㉠~㉥의 의미로 맞는 것을 에서 모두 고른 것은? [2.5점] ○ 『論語』 「公冶長」 顔淵曰 願無㉠伐善 無施勞 ○ 『論語』 「衛靈公」 子曰 君子 ㉡疾沒世而名不稱焉 ○ 『論語』 「衛靈公」 子曰 君子 ㉢矜而不爭 群而不黨 ○ 『論語』 「里仁」 子曰 古者言之不出 恥躬之不㉣逮也 ○ 『論語』 「里仁」 子曰 君子之於天下也 無適也 無莫也 義之與㉤比 ○ 『論語』 「里仁」 子曰 不仁者不可以久處㉥約 不可以長處樂 仁者安仁 知者利仁 ㉠ 伐 = 誇 ㉡ 疾 = 速 ㉢ 矜 = 恤 ㉣ 逮 = 及 ㉤ 比 = 從 ㉥ 約 = 困窮 ① ㉠, ㉡, ㉣ ② ㉠, ㉢, ㉥ ③ ㉡, ㉢, ㉤ ④ ㉠, ㉣, ㉤, ㉥ ⑤ ㉡, ㉢, ㉣, ㉥ 인용 목차 09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5. 밑줄 친 ㉠의 의미를 (나)와 연결하여 이해할 경우, 에서 의미상 ㉠과 관련되는 문장을 고른 것은? (가) 『論語』 「子路」 子路曰 衛君 待子而爲政 子將奚先 子曰 必也㉠正名乎 (나) 『論語』 「顏淵」 孔子對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ㄱ. 『論語』 「泰伯」 子曰 不在其位 不爲所能 ㄴ. 『論語』 「八佾」 孔子謂季氏 八佾舞於庭 是可忍也 孰不可忍也 ㄷ. 『論語』 「雍也」 子曰 回也 其心三月不違仁 其餘則日月至焉而已矣 ㄹ. 『論語』 「爲政」 子曰 由 誨女知之乎 知之爲知之 不知爲不知 是知也 ㅁ. 『論語』 「季氏」 孔子曰 天下有道 則禮樂征伐自天子出 天下無道 則禮樂征伐自諸侯出 自諸侯出 ① ㄱ, ㄴ, ㄹ ② ㄱ, ㄴ, ㅁ ③ ㄱ, ㄷ, ㄹ ④ ㄴ, ㄷ, ㅁ ⑤ ㄷ, ㄹ, ㅁ 인용 목차 09학년도 1차 정답 답안
12. 다음 문장의 밑줄 친 ㉠의 의미를 ‘역할 놀이 학습법’을 활용하여 지도하고자 한다. 이때 ㉠에 해당하는 사례로 가장 적절한 것은? 孟子曰聖人 百世之師也 伯夷柳下惠是也 故聞伯夷之風者 頑夫廉 懦夫有立志 聞柳下惠之風者 薄夫敦 鄙夫寬 奮乎百世之上 百世之下 聞者莫不興起也 非聖人而能若是乎 而況於㉠親炙之者乎 -『孟子』 「盡心」 ① 葉公問孔子於子路 子路不對 ② 孟武伯問孝 子曰 父母唯其疾之憂 ③ 長沮曰 夫執輿者爲誰 子路曰 爲孔丘 ④ 子路宿於石門 晨門曰 奚自 子路曰 自孔氏 ⑤ 子入大廟 每事問 或曰 孰謂鄹人之子知禮乎 인용 목차 09학년도 1차 정답 답안
9. 다음 문장을 지도하기 위하여 관련 있는 자료를 고전 문헌에서 수집하고자 한다. 밑줄 친 ㉠의 의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는 자료를 에서 모두 고른 것은? 孟子曰 ㉠君子深造之以道 欲其自得之也 自得之 則居之安 居之安 則資之深 資之深 則取之左右逢其原 故君子欲其自得之也 -『孟子』 「離婁」 (가) 『論語』 「子罕」 子曰 苗而不秀者有矣夫 秀而不實者有矣夫 (나) 『禮記』 力不能問 然後語之 語之而不知 雖舍之可也 (다) 『學記』 9장 君子之敎 喩也 道而弗牽 强而弗抑 開而弗達 (라) 『論語』 「述而」 不憤不啓 不悱不發 擧一隅不以三隅反 則不復也 ① (가), (나) ② (가), (다) ③ (다), (라) ④ (가), (나), (라) ⑤ (나), (다), (라) 인용 목차 / 09학년도 1차 정답 / 답안
【5~6】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中庸』 13장 君子之道四 丘未能一焉 所求乎子 以事( ㉠ ) 未能也 所求乎臣 以事( ㉡ ) 未能也 所求乎弟 以事( ㉢ ) 未能也 所求乎( ㉣ ) 先施之 未能也 庸德之行 庸言之謹 有所不足 不敢不勉 有餘 不敢盡 言顧行 行顧言 君子胡不慥慥爾 나) 『論語』 「子罕」 子曰 法語之言 能無從乎 改之爲貴 ㉤巽與之言 能㉥無說乎 繹之爲貴 說而不繹 從而不改 吾末如㉦之何也已矣 5. 가)의 빈칸 ㉠, ㉡, ㉢, ㉣에 들어갈 漢字를 쓰시오. [4점] 6. 나)의 밑줄 친 ㉤, ㉥을 해석하고, 밑줄 친 ㉦‘之’가 가리키는 내용을 본문에서 찾아 국역하시오. [4점] 인용 목차 08학년도 전체 답안
[5~6]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論語』, 「爲政」 孟懿子問孝 子曰 無違 樊遲御 子告之曰 孟孫問孝於我 我對曰 無違 樊遲曰 何謂也 子曰 生事之以☐ 死葬之以☐ 祭之以☐ (나) 『論語』, 「季氏」 孔子曰 君子有☐□ 視思明 聽思聰 色思溫 貌思恭 言思忠 事思敬 疑思問 忿思難 見得思義 (다) 『中庸』, 「第一章」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非道也 是故 君子戒愼乎其所不睹 恐懼乎其所不聞 莫見乎㉠☐ 莫顯乎㉡☐ 故君子㉢☐其獨也 (라) 『孟子』, 「公孫丑」 柳下惠 不羞汙君 不卑小官 進不隱賢 必以其道 遺佚而不怨 阨窮而不憫 故曰 爾爲爾 我爲我 ㉣雖袒裼裸裎於我側 爾焉能浼我哉 (마) 『孟子』, 「盡心章」 孟子曰 孔子登東山而小魯 登太山而小天下 故觀於海者 難爲水 遊於聖人之門者 難爲言 觀水有術 ㉤必觀其瀾 日月有明 容光必照..
9. 다)의 밑줄 친 ‘有求全之毁’에 대한 정약용의 견해를 呂氏와 비교하시오. [3점] 孟子曰 有不虞之譽 有求全之毁 『孟子』 「離婁」 呂氏曰 行不足以致譽而偶得譽 是謂不虞之譽 又曰毁譽之言 未必皆實 ○ 丁若鏞, 『孟子要義』 鏞案 要譽而得譽者 非不虞也 凡人遇事 信心直行 不避毁謗 反或以此而得譽 此不虞之譽也 偶誤而得毁者 非求全之毁也 必於作過之後 又從而文過飾非 以掩其跡 反或因此而增毁 此求全之毁也 呂氏謂毁譽之言 未必皆實 恐非本旨 인용 목차 06학년도 전체 답안
8. 나)의 밑줄 친 ㉠~㉣의 의미를 쓰시오. [4점] 子夏曰 百工㉠居肆 以成其事 君子學 以致其道 -『論語』 「자장」 子夏曰大德不㉡踰閑小德出入可也 - 『論語』 「자장」 武王曰予有㉢亂臣十人孔子曰㉣才難 不其然乎 -『論語』 「泰伯」 인용 목차 06학년도 전체 답안
7. 가)의 ㉠, ㉡에 알맞은 용어를 漢字로 쓰시오. [2점] (「聖學十圖」) 인용 목차 06학년도 전체 답안
【5~8】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論語』 「子罕」 / 丁若鏞, 『論語古今註』 ① 子貢曰 有美玉於斯 韞匵而藏諸 ㉠求善賈而沽諸 子曰 沽之哉沽之哉 我待賈者也 ② 案善賈之爲價爲估 集註集解 都無明釋 然邢疏謂若人求之 則似以爲商賈之賈 惟陸氏釋文 賈音嫁 相傳善賈者高價 豈不謬哉 (나) 『孟子』 「盡心」 士窮不失義 達不離道 窮不失義 故士得己焉 達不離道 故民不失望焉 古之人得志 澤加於民 不得志 修身見於世 窮則(㉡)其身 達則兼善天下 (다) 『孟子』 「滕文公」 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得志 與民由之 不得志 獨行其道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此之謂大丈夫 (라) 『大學』 전 10장 德者本也 財者末也 外本內末 爭民施奪 是故財聚則民散 財散則民聚 5. (가)에서, ②의 견해를 수용하여 ①의 ㉠을..
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 8점] 가) 『小學』 「明倫」 子事父母 鷄初鳴 咸盥漱 櫛縰笄總 拂髦冠緌纓 搢笏 左右佩用 偪屨著綦 婦事舅姑 如事父母 鷄初鳴 咸盥漱 櫛縰笄總 衣紳 左右佩用 矜纓 綦屨 ①以適父母舅姑之所 及所 下氣怡聲 問衣燠寒 나) 朱熹, 「大學章句序」 及其十有五年 則自天子之元子衆子 以至公卿大夫元士之適子 與凡民之俊秀 皆入大學 而敎之以②窮理正心脩己治人之道 다) 『論語』 「泰伯」 曾子有疾 召門弟子曰 啓予足 啓予手 詩云 戰戰兢兢 如臨深淵 如履薄氷 而今而後 吾知免夫 小子 라) 『孟子』 「告子」 孔子曰 操則存 舍則亡 出入無時 莫知其鄕 惟( )之謂與 마) 『論語』 「先進」 顔淵死 子哭之慟 從者曰 子慟矣 曰有慟乎 ③非夫人之爲慟 而誰爲 바) 『孟子』 「滕文公」 蓋上世嘗有不葬其親者 其親死 則擧而委之..
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 6점) 가) 「衛靈公」, 『論語』 子貢問曰 有一言而可以終身行之者乎 子曰 其恕乎 ①己所不欲 勿施於人 나) 「里仁」, 『論語』 子曰 人之過也 ②各於其黨 觀過 斯知仁矣 다) 「離婁」, 『孟子』 徐子曰 仲尼 稱於水曰 水哉水哉 何取於水也 孟子曰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 放乎四海 有本者如是 是之取爾 苟爲無本 七八月之間 雨集 溝澮皆盈 ③其涸也 可立而待也 故聲聞過情 君子恥之 5-1. ①을 4글자의 成語로 나타내되, 漢字로 쓰시오. (2점) 5-2. ②의 의미를 풀이하시오. (2점) 5-3. ③을 직역하고 그 의미를 풀이하시오. (2점) 인용 목차 03학년도 전체 풀이와 답안
7. 다음 문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 6점) 太形王屋二山 方七百里 高萬仞 本在冀州之南 河陽之北 北山愚公者 年且九十面山而居 懲山北之塞 出入之迂也 聚室而謀曰, 吾與汝畢力平險 指通豫南 達於漢陰 可乎 雜然相許 其妻獻疑曰, 以君之力 曾不能損魁父之丘 如太形王屋何 且焉置土石 雜曰, 投諸渤海之尾 隱土之北 遂率子孫 荷擔者三夫 叩石墾壤 箕畚運於渤海之尾 鄰人京城氏之孀妻有遺男 始齔跳往助之 寒暑易節 始一反焉 河曲智叟 笑而止之曰, 甚矣 汝之不惠 以殘年餘力 曾不能毁山之一毛 其如土石何 北山愚公長息曰, 汝心之固 固不可徹 曾不若孀妻弱子 雖我之死 有子存焉 子又生孫 孫又生子 子又有子 子又有孫 子子孫孫 無窮匱也 而山不加增 何苦而不平 河曲智叟亡以應 操蛇之神聞之 懼其不已也 告之於帝 帝感其誠 命夸蛾氏二子負二山 一厝朔東 一厝雍南 自此冀之..
6. 다음 문장을 읽고 ㉠에 공통으로 들어갈 한자와, ㉡에 들어갈 어구를 쓰시오. (3점) ○ 『論語』 「八佾」 林放問禮之本 子曰 (大哉問) 禮 ㉠奢也 寧儉 喪 ㉠易也 寧戚. ○ 『孟子』 「離婁」 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禮人不答 反其敬 行有不得者 皆㉡ 其身正而天下歸之. 인용 목차 02학년도 전체 답안
5. 다음 에서 밑줄 친 ‘比’자의 뜻을 각각 쓰시오. (2점) ㉠ 君子周而不比 小人比而不周. 『論語』 「爲政」 ㉡ 願比死者壹洒之 如之何則可. 『孟子』 「梁惠王」 ㉢ 爾何曾比予於管仲. 『孟子』 「公孫丑」 인용 목차 02학년도 전체 풀이와 답안
6. 다음 문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8점) ㈎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親民 在( ① ) -『大學』 1장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 ② ) -『中庸』 1장 子曰 君子食無求飽 居無求安 敏於事而愼於言 就有道而正焉 可謂( ③ )也已 -『論語』 「學而」 ㈏ 梁惠王曰 寡人願安承敎 孟子對曰 殺人以梃與刃 有以異乎 曰無以異也 ①以刃與政 有以異乎 曰無以異也 曰庖有肥肉 廐有肥馬 民有飢色 野有餓莩 此率獸而食人也 獸相食 且人惡之 爲民父母 行政 不免於率獸而食人 ②惡在其爲民父母也 仲尼曰 ③始作俑者 其無後乎 爲其象人而用之也 如之何其使斯民 飢而死也 -『孟子』 「梁惠王」 ㈐ 曾子曰 親戚不說 不敢外交 近者不親 不敢求遠 小者不審 不敢言大 故人之生也 百歲之中 有疾病焉 有老幼焉 故君子思其不可復者 而先施焉 親戚旣沒 雖欲孝 誰爲孝 年旣..
11.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 4점) 君子曰 學不可以已 靑取之於藍 而靑於藍 氷水爲之 而寒於水 木直中繩 輮以爲輪 其曲中規 雖有槁暴 不復挺者 輮使之然也 故木受繩則(①) 金就礪則(②) 君子博學 而日參省乎己 則知明而行無過矣 故不登高山 不知天之高也 不臨深谿 不知地之厚也 不聞先王之遺言 不知學問之大也 干越夷貉之子 生而同聲 長而異俗 敎使之然也 -『荀子』 「勸學篇」 11-1. 위 글을 읽고 ( )안에 알맞은 漢字를 쓰시오. (2점) 11-2. 밑줄 친 부분이 함축하고 있는 뜻을 간략하게 서술하시오. (2점) 인용 목차 00학년도 전체 답안
10. 다음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총 7점) ㈎ 『論語』 「學而」 子曰 賜也 始可與言詩已矣 告諸往而知來者 ㈏ 「大學」 경 1장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新民 在止於至善 知止而后有定 定而后能靜 靜而后能安 安 而后能慮 慮而后能得 物有本末 事有終始 知所先後 則近道矣 古之欲明明德於天 下者 先治其國 欲治其國者 先齊其家 欲齊其家者 先修其身 欲修其身者 先正其心 欲正其心者 先誠其意 欲誠其意者 先致其知 致知在格物 物格而后知至 知至而后意 誠 意誠而后心正 心正而后身修 身修而后家齊 家齊而后國治 國治而后天下平 ㈐ 『孟子』 「盡心」 孟子曰, 聖人百世之師也 伯夷 柳下惠是也 故聞伯夷之風者 頑夫廉 懦夫有立志 聞 柳下惠之風者 薄夫敦 鄙夫寬 奮乎百世之上 百世之下 聞者莫不與起也 非聖人而 能若是乎 而況於親炙之者乎 10-1. ㈎글에서 밑줄 친..
6. 다음 문장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5점) 가) ∙樊遲曰 子告之曰 孟孫問孝於我 我對曰 無違 樊遲曰 何謂也 子曰 生事之以禮 死葬之以禮 祭之以禮 -『論語』 「爲政」 ∙孟武伯問孝 子曰 父母唯其疾之憂 -『論語』 「爲政」 ∙子游問孝 子曰 今之孝者 是謂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 何以別乎 -『論語』 「爲政」 ∙子夏問孝 子曰 色難 有事 弟子服其勞 有酒食 先生饌 曾是以爲孝也 -『論語』 「爲政」 나) 不違農時 穀不可勝食也 數罟不入洿池 魚鼈不可勝食也 斧斤以時入山林 材木不可勝用也 穀與魚鼈 不可勝食 材木不可勝用 是使民養生喪死 無憾也 養生喪死無憾 ㉡□□之始也 -『孟子』 「梁惠王」 다)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非道也 是故 君子戒愼乎其所不睹 恐懼乎其所不聞 莫見乎隱 莫顯乎微 故君子愼其獨也 -『中庸』 1장 1) (가)와 (나..
5.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5점) (가) 『孟子』, 「盡心」上 君子有三樂而王天下 不與存焉. 父母俱存 兄弟無故 一樂也 仰不愧於天 俯不怍於人 二樂也 得天下英才而敎育之 三樂也. (나) 『中庸』 1장 天命之謂性 率性之謂道 修道之謂敎.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非道也. (다) 『論語』 「學而」 弟子入則孝 出則弟 謹而信 汎愛衆 而親仁 行有餘力 則以學文. 5-1. 글 (가)는 孟子가 말한 ‘君子三樂’이다. 이 중 ‘得天下英才而敎育之’의 의미를 교육과 관련시켜 간단히 설명하시오. (2점) 5-2. 글 (나)를 우리말로 해석하시오. (1점) 5-3. 글 (다)를 읽고, 공자의 교육 사상에 대하여 100자 이내로 쓰시오. (2점) 인용 목차 97학년도 전체 채점기준표 및 답안
[25~28]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荀子』 「勸學」 學不可以㉠己 ㉡靑取之於藍 氷水爲之而寒於水 不登高山 不知天之高也 不臨深谿 不知地之(㉢)也 不聞先王之遺言 不知學問之大也 (나) 『墨子』 「所染」 墨子見染絲者而歎曰 染於靑則靑 染於黃則黃 所人者變 其色亦變 五人而五色 故 染不可以不愼也 不㉣獨染絲爲然 人亦有染焉爲榮爲辱 視其所友而己 25. 밑줄 친 ㉠“己”의 뜻으로 알맞은 것은? 1) 이미 2) 가장 3) 더욱 4) 그만두다 26. 밑줄 친 ㉡과 뜻이 비슷한 것은? 1) 弟子不必不如師 2) 師道之不得傳也 久矣 3) 三人行 必有我師焉 4) 師者 所以傳道援業解惑也 27. (㉢)에 들어갈 漢字로 알맞은 것은? 1) 厚 2) 重 3) 美 4) 貴 28. 밑줄 친 ㉣“獨”과 뜻이 전혀 다른 것은? 1)..
[23~24]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孟子曰 愛人不親 反其仁 治人不治 反其智 禮人不答 反其敬 行有不得者 皆反求㉠諸己 其身正而天下歸之 『孟子』 「離婁」 23. 윗 글의 主題로 가장 알맞은 것은? 1) 愛人 2) 治人 3) 禮人 4) 身正 24. 밑줄 친 ㉠“諸”와 그 쓰임이 같은 것은? 1) 慶於諸子 最爲簡易矣 2) 王之諸子與群臣 將謀害之 3) 決諸東方則東流 決諸西方則西流 4) 莊子曰 一日不念善 諸惡 皆自起 인용 목차 93학년도 전체 풀이와 정답
[19~22]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孟子』 「滕文公」 居㉠天下之廣居 立㉡天下之正位 行㉢天下之大道 得之 與民由之 不得之獨行其道 富貴不能淫 貧賤不能移 威武不能屈 此之謂大丈夫 (나) 『孟子』 「梁惠王」 兵刃旣接 棄甲曳兵而走 或百步而後止 或五十步後止 (㉣)五十步 笑百步 則可如 曰 不可 直不百步耳 是亦走也 曰 王㉤如知此則無望民之多㉥於隣國也 19. 밑줄 친 ㉠-㉢의 본뜻이 순서대로 바르게 된 것은? 1) 仁, 義, 智 2) 義, 禮, 信 3) 仁, 禮, 義 4) 禮, 智, 義 20. (㉣)에 들어갈 漢字로 알맞은 것은? 1) 而 2) 以 3) 於 4) 則 21. 밑줄 친 ㉤ “如”와 그 쓰임이 같은 것은? 1) 學問 如逆水行舟 不進則退 2) 如詩不成 罰依金谷酒數 3) 守口如甁 防意如水 4) 百..
[14~18]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大學』 경 1장 大學之道 在㉠明明德 在㉡親民 在㉢止於㉣至善 (나) 『大學』 전 7장 心不在焉 視㉤而不見 廳而不聞 食而不知其味 (다) 『中庸』 4장 子曰 道之不行也 我知之矣 知者 過之 愚者 不及也 道之不明也 我知之矣 賢者 過之 不肖者 不及也 (라) 『中庸』 1장 道㉥也者 不可須臾離也 可離 非道也 是故 ㉦君子 戒愼乎其所 不睹 恐懼乎其所不聞 莫見乎隱 莫顯乎微 故 君子 愼其獨也 14. 밑줄 친 ㉠~㉣에서 品詞가 다른 것은? 1) ㉠ 2) ㉡ 3) ㉢ 4) ㉣ 15. 밑줄 친 ㉤ “而”와 쓰임이 다른 것은? 1) 君子有三樂 而王天下不與存焉 2) 得天下英才 而敎育之 三樂也 3) 千里馬常有 而伯樂不常有 4) 忠信 逆於耳 而利於行 16. 밑줄 친 ㉥“也”의 文..
[12~13]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童蒙先習』 「長幼有序」 長幼 天倫之序 兄之所以爲兄 弟之所以爲弟 長幼之道 所自出也 蓋宗族鄕黨 皆有長幼 不可紊也 徐行後長者 謂之( ㉠ ) 疾行先長者 謂之不( ㉡ ) (나) 『논어』 「계씨」 朋友 同類之人 益者三友 ㉢損者三友 友也者 友其德也 12. (㉠)과 (㉡)에 공통으로 들어갈 漢字는? 1) 孝 2) 忠 3) 弟 4) 別 13. 줄 친 ㉢에 해당하는 것은? 1) 友直 2) 友諒 3) 友善柔 4) 友多聞 인용 목차 93학년도 전체 풀이와 정답
[7~9]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論語』 「學而」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나) 『論語』 「爲政」 今之孝者 是爲能養 至於犬馬 皆能有養 不敬 何以別乎 (다) 『論語』 「雍也」 夫仁者 己欲立而入 己欲達而達人 (라) 『論語』 「述而」 ㉡我非生而知之者 好古敏以求之者也 7. 밑줄친 ㉠ “與”와 쓰임이 같은 것은? 1) 子非三閭大夫與 2) 與文字 不相流通 3) 富與貴 是人之所欲也 4) 施人 勿求報 與人 勿追悔 8. 윗글의 (가)~(라)에서 다음 글과 뜻이 相通하는 것은? ○ 推己及人 己所不欲 勿施於人 1) (가) 2) (나) 3) (다) 4) (라) 9. 밑줄 친 ㉡我非生而知之者를 解釋하는 순서로 바른 것은? 1) 我, 生, 非, 而, 知, 之, 者 2) 我, 生..
[1~4] 다음 글을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 (가) 『明心寶鑑』 「孝行」 居則致其敬 養則致其樂 病則致其憂 喪則致其哀 祭則致其嚴 五者備矣 然後能( ) (나) 『小學』 「明倫」 父有㉠爭子則身不陷於不義 故 當不義則子不可以弗諫於父 (다) 『小學』 「稽古」 君子 在位可畏 施舍可愛 進退可度 周旋可則 容止可觀 作事可法 德行可象 聲氣可樂 動作有文 言語有章 以臨其下 謂之有( ) (라) 『禮記』 「曲禮」 臨財毋苟( ㉡ ) 臨難毋苟( ㉢ ) 恨毋苟( ㉣ ) 分毋苟( ㉤ ) 1. 윗 글 (가)의 ( )에 들어갈 알맞은 것은? 1) 事親 2) 事君 3) 敬長 4) 尊師 2. 밑줄 친 ㉠의 뜻으로 알맞은 것은? 1) 鬪 2) 諫 3) 戰 4) 取 3. 윗 글 (다)의 ( )에 들어갈 알맞은 것은? 1) 修身 2) 交友 3) 威..
7. 밑줄 친 ㉠의 이유 2가지를 찾아 서술하고, 밑줄 친 ㉡의 의미를 서술하시오. [4점] 公行子有子之喪 右師往弔 入門 有進而與右師言者 有就右師之位而與右師言者 ㉠孟子不與右師言 右師不悦曰 諸君子皆與驩言 孟子獨不與驩言 是簡驩也 孟子聞之 曰 禮 朝廷不歴位而相與言 不踰階而相揖也 我欲行禮 ㉡子敖以我爲簡不亦異乎 * 子敖: 驩의 字 - 『孟子』 - 인용 목차 / 전체 답안 / 시험지
2. 밑줄 친 ㉠의 품사를 쓰고, [註釋]에 의거하여 밑줄 친 ㉡의 생략된 주어를 찾아 漢字로 쓰시오. [2점] [本文] 子適衛 冉有㉠僕 子曰 ㉡庶矣哉 冉有曰 旣庶矣 又何加焉曰 富之 曰 旣富矣 又何加焉 曰 敎之 - 『論語』 - [註釋] 補曰 庶 衆也 入國見人民衆多 覺天下生靈之衆 歎曰 庶矣哉 - 『論語古今註』 - 인용 목차 / 전체 답안 / 시험지
8. 밑줄 친 ㉠의 이유 2가지와 밑줄 친 ㉡의 결과를 (가)에서 찾아 서술하고, 밑줄 친 ㉢과 같이 평가한 이유를 (나)에서 찾아 설명 하시오. [4점] (가) - 『論語』 - 子貢曰 ㉠管仲非仁者與 桓公殺公子糾 不能死 又相之 子曰管仲相桓公 霸諸侯 一匡天下 民到于今受其賜 ㉡微管仲吾其被髮左衽矣 豈若匹夫匹婦之爲諒也 自經於溝瀆而莫之知也 (나) - 『論語』 - 子路曰 桓公殺公子糾 召忽死之 管仲不死 曰 未仁乎 子曰桓公九合諸侯 不以兵車 管仲之力也 ㉢如其仁 如其仁 인용 목차 / 전체 답안 / 시험지
21. 다음의 『論語』 본문을 ㈎와 ㈏에 근거하여 구두점을 표시하고 내용을 풀이하시오. [本文] 廐焚 子退朝曰 傷人乎 不問馬 ㈎ 非不愛馬 然恐傷人之意多 故未暇問 蓋貴人賤畜 理當如此 -『論語集註』 ㈏ 先儒皆以爲恐傷人之意多故未暇問馬 是得貴人賤畜之理 或人又謂傷人乎 不當爲一句 蓋先問人而後問馬也 今以理求之 恐或說爲得 蓋廏焚而問馬 人情之常而理亦當然 聖人先問人而後問馬 此可見恐傷人之意多而人畜貴賤各當其理矣 若曰遂不問馬則殆非人之常情 其於理亦未爲盡 馬雖賤畜 君子固不忘弊帷之施 況於廏焚而不問其死生 可乎 -朴世堂, 『思辨錄』 인용 목차 / 모의 / 답안
15. 다음은 『論語』의 본문과 그에 대한 주석이다. 주석 ㈎, ㈏에 의거하여 본문을 해석할 경우, 밑줄 친 ㉠의 주체가 달라진다. 달라지는 각각의 주체를 쓰고, 달라지는 내용에 따라 본문을 번역하시오. [4점] [本文] 子夏問孝 子曰 ㉠色難 有事 弟子服其勞 有酒食 先生饌曾是以爲孝乎 [註釋] ㈎ 色難 謂事親之際 惟色爲難也 -『論語集註』 ㈏ 色難者 謂承順父母顔色 乃爲難 -『論語註疏』 인용 목차 / 모의 / 답안
10. 박 교사는 다음 를 활용하여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대명사’에 유의하여 교수ㆍ학습을 계획하고 있다. 다음 밑줄 친 ㉠, ㉡, ㉢에 해당하는 것을 쓰시오. [4점] [本文] 顔淵季路侍 子曰 盍各言爾志 子路曰 願車馬衣輕裘 與朋友共 敝之而無憾 顔淵曰 願無伐善 無施勞 子路曰 願聞子之志 子曰 老者安之 朋友信之 少者懷之 -『論語』 「公冶長」 ㈎ 老者養之以安 朋友與之以信 少者懷之以恩 -『論語集註』 ㈏ 一說 安之安我也 信之信我也 懷之懷我也 -『論語集註』 ㈐ 懷歸也 言己願A者安 己事之以孝敬也 朋友信 己待之以不欺也 少者歸 己施之以恩惠也 -『論語註疏』 박 교사 :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한문과 교육 과정에는 “대명사는 사람이나 사물, 장소 및 상태나 동작 등을 대신하여 가리키..
9. 다음은 『孟子』 본문과 그에 대한 주석이다. 주석 (가)에 의거하여 본문을 국역하고, ㈏에 의거하여 본문을 풀이 하시오. [4점] [本文] 孟子曰 存乎人者 莫良於眸子 眸子不能掩其惡 胸中正 則眸子瞭焉 胸中不正 則眸子眊焉 -『孟子』, 「離婁」 ㈎ 瞭明也 眊者蒙蒙目不明之貌 -『孟子集註』 ㈏ 處心純正者 其目安靜有神 黑白分明 其傷於物欲者 躁擾不定 神不內守 看來無淸淨意思 瞭眊之義 當以言外求之 若徒以明暗而別之 則離婁公輸 其賢於卜子夏左丘明乎先儒以貌言之者 欲令學者求之言外也 -『孟子要義』 인용 목차 / 모의 / 답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