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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97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동시 97

건방진방랑자 2020. 3. 21.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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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退溪先生十九歲 有詩曰 邇來似與源頭會 都把吾心看太虛 其早年所得 已如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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