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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第二章)
德이면 惟治하고 否德이면 亂이라 與治로 同道하면 罔不興하고 與亂으로 同事하면 罔不亡하나니 終始에 愼厥與는 惟明明后니이다
德者는 合敬仁誠之稱也라 有是德則治하고 無是德則亂이니 治는 固古人有行之者矣요 亂亦古人有行之者也라 與古之治者로 同道하면 則無不興하고 與古之亂者로 同事하면 則無不亡이라 治而謂之道者는 蓋治因時制宜하여 或損或益하여 事未必同이나 而道則同也요 亂而謂之事者는 亡國喪家가 不過貨色遊畋作威殺戮等事하니 事同이면 道無不同也라 治亂之分이 顧所與如何耳니 始而與治면 固可以興이나 終而與亂이면 則亡亦至矣니 謹其所與하여 終始如一은 惟明明之君이 爲然也라 上篇은 言惟明后하고 此篇은 言惟明明后하니 蓋明其所已明하여 而進乎前者矣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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