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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여씨춘추 리속람 용민 - 4. 본문

고전/여씨춘추

여씨춘추 리속람 용민 - 4.

건방진방랑자 2020. 8. 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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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當禹之時, 天下萬國, 至於湯而三千餘國, 今無存者矣, 皆不能用其民也, 民之不用, 賞罰不充也. 武因夏商之民也, 得所以用之也. 管商亦因齊秦之民也, 得所以用之也. 民之用也有故, 得其故, 民無所不用. 用民有紀有綱, 壹引其紀, 萬目皆起, 壹引其綱, 萬目皆張. 爲民紀綱者何也? 欲也惡也. 何欲何惡? 欲榮利, 惡辱害. 辱害所以爲罰充也, 榮利所以爲賞實也. 賞罰皆有充實, 則民無不用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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