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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武安已罷朝, 出止車門, 召韓禦史大夫載, 怒曰: “與長孺共一老禿翁, 何爲首鼠兩端?”
韓禦史良久謂丞相曰: “君何不自喜? 夫魏其毁君, 君當免冠解印綬歸, 曰: “臣以肺腑幸得待罪, 固非其任, 魏其言皆是”. 如此, 上必多君有讓, 不廢君. 魏其必內愧, 杜門齰舌自殺. 今人毁君, 君亦毁人, 譬如賈豎女子爭言, 何其無大體也!” 武安謝罪曰: “爭時急, 不知出此.”
於是上使禦史簿責魏其所言灌夫, 頗不讎, 欺謾. 劾繋都司空. 孝景時, 魏其常受遺詔, 曰: “事有不便, 以便宜論上”. 及繋, 灌夫罪至族, 事日急, 諸公莫敢複明言於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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