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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向雄爲河內主簿, 有公事不及雄, 而太守劉淮橫怒, 遂與杖遣之.
雄後爲黃門郞, 劉爲侍中, 初不交言;
武帝聞之, 勅雄復君臣之好, 雄不得已詣劉, 再拜曰:
“向受詔而來, 而君臣之義絶, 何如?” 於是卽去.
武帝聞尙不和, 乃怒問雄曰: “我令卿復君臣之好, 何以猶絶?”
雄曰: “古之君子, 進人以禮, 退人以禮;
今之君子, 進人若將加諸**[桼+⻏], 退人若將墜諸淵.
臣於劉河內, 不爲戎首, 亦已幸甚, 安復爲君臣之好?” 武帝從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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