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논형, 자기 - 5 본문

고전/논형

논형, 자기 - 5

건방진방랑자 2021. 9. 9. 07:08
728x90
반응형

05

 

俗性貪進忽退, 收成棄敗. 充升擢在位之時, 衆人蟻附 ; 廢退窮居, 舊故叛去. 志俗人之寡思, 故閑居作譏俗節義十二篇. 冀俗人觀書而自覺, 故直露其文, 集以俗言. 或譴謂之淺. 答曰: 以聖典而示小雅, 以雅言而說丘野, 不得所曉, 無不逆者. 故蘇秦精說於趙, 而李兌不說 ; 商鞅以王說秦, 而孝公不用. 夫不得心意所欲, 雖盡堯·舜之言, 猶飮牛以酒, 啖馬以脯也. 故鴻麗深懿之言, 關於大而不通於小. 不得已而强聽, 入胸者少. 孔子失馬於野, 野人閉不與 ; 子貢妙稱而怒, 馬圄諧說而懿(). 俗曉[]露之言, 勉以深鴻之文, 猶和神仙之藥以治齀欬, 制貂狐之裘以取薪菜也. 且禮有所不*, 事有所不須. 斷決知辜, 不必皐陶 ; 調和葵韮, 不俟狄牙 ; 閭巷之樂, 不用·; 里母之祀, 不待太牢. 旣有不須, 而又不宜. 牛刀割雞, 舒戟采葵, 鈇鉞裁箸, 盆盎酌巵, 大小失宜, 善之者希. 何以爲辯? 喩深以淺. 何以爲智? 喩難以易. 賢聖銓材之所宜, 故文能爲深淺之差.

 

 

인용

목차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논형'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논형, 자기 - 7  (0) 2021.09.09
논형, 자기 - 6  (0) 2021.09.09
논형, 자기 - 4  (0) 2021.09.09
논형, 자기 - 3  (0) 2021.09.09
논형, 자기 - 2  (0) 2021.09.09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