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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맹자 진심 하 - 9.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을 바꾸라 본문

고전/맹자

맹자 진심 하 - 9.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을 바꾸라

건방진방랑자 2021. 10. 20.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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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남을 바꾸려 하지 말고 자신을 바꾸라

 

 

孟子: “身不行道, 不行於妻子; 使人不以道, 不能行於妻子.”

身不行道者, 以行言之. 不行者, 道不行也. 使人不以道者, 以事言之. 不能行者, 令不行也(자로6).

 

 

 

 

 

 

해석

孟子: “身不行道, 不行於妻子; 使人不以道, 不能行於妻子.”

맹자께서 몸으로 도를 행하지 못하면 처자에게 행하여지지 않고 사람을 부리기를 도()로 하지 않으면 처자에게 행할 수가 없다.”라고 말씀하셨다.

身不行道者, 以行言之.

몸으로 도를 행하지 못한다는 것은 행실로 말한 것이니

 

不行者, 道不行也.

행해지지 않는다는 것은 도가 실행되지 않는 것이다.

 

使人不以道者, 以事言之.

사람 부리기를 도()로 하지 않는다는 것은 일로 말한 것이니,

 

不能行者, 令不行也(자로6).

행할 수 없다는 것은 하여금 행동하게 못한다는 것이다.

 

 

인용

목차 / 전문 / 역주

삼천지교 / 생애 / 孟子題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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