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胡蝶夢 (2)
건빵이랑 놀자

昔者莊周夢爲胡蝶, 栩栩然胡蝶也. 自喩適志與! 不知周也. 俄然覺, 則蘧蘧然周也. 不知周之夢爲胡蝶與? 胡蝶之夢爲周與?? 周與胡蝶則必有分矣. 此之謂物化.
고전/장자
2020. 7. 20. 19:08
11. 나다움에 대해 얘기하다: 우치다 타츠루와 장자 우치다쌤이 얘기하는 ‘자기답다’는 표현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내용과는 사뭇 다르기에 정신이 번쩍 들 수밖에 없었다. ▲ 윤태호 작가의 '미생'. 정신력만 중시하는 관습을 허물고 육체의 위계를 완벽하게 붕괴시키고 있다. 나란 건물에 살고 있는 한 명의 주민이 아닌 아파트 전체다 우치다쌤은 “제가 생각하는 자기답다는 말은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단 주택’ 같은 것입니다. 더러운 목조건물에 복도가 있고 문이 다닥다닥 붙어 있습니다. 조용히 사는 사람도 있고, 시끄러운 사람도 있고, 깨끗한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지 맘대로 하는 사람도 있는 공동주택이죠. 그 중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깨끗한 사람과 더러운 사람이 싸우며 ‘저 사람을 쫓아..
연재/배움과 삶
2019. 10. 22.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