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건빵이랑 놀자

사기 귀책열전 - 12. 본문

역사&절기/중국사

사기 귀책열전 - 12.

건방진방랑자 2019. 8. 30. 18:28
728x90
반응형

12.

禽獸有牝牡, 置之山原: 鳥有雌雄, 布之林澤: 有介之蟲, 置之谿谷. 故牧人民, 爲之城郭, 內經閭術, 外爲阡陌. 夫妻男女, 賦之田宅, 列其室屋. 爲之圖籍, 別其名族. 立官置吏, 勸以爵祿. 衣以桑麻, 養以五穀. 耕之耰之, 鉏之耨之. 口得所嗜, 目得所美, 身受其利.

以是觀之, 非彊不至. 故曰田者不彊, 囷倉不盈: 商賈不彊, 不得其贏: 婦女不彊, 布帛不精: 官禦不彊, 其勢不成: 大將不彊, 卒不使令: 侯王不彊, 沒世無名. 故云彊者, 事之始也, 分之理也, 物之紀也. 所求於彊, 無不有也.

王以爲不然, 王獨不聞玉櫝隻雉, 出於昆山: 明月之珠, 出於四海: 鐫石拌蚌, 傳賣於市: 聖人得之, 以爲大寶. 大寶所在, 乃爲天子. 今王自以爲暴, 不如拌蚌於海也: 自以爲彊, 不過鐫石於昆山也. 取者無咎, 寶者無患. 今龜使來抵網, 而遭漁者得之, 見夢自言, 是國之寶也, 王何憂焉.”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역사&절기 > 중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기 귀책열전 - 14.  (0) 2019.08.30
사기 귀책열전 - 13.  (0) 2019.08.30
사기 귀책열전 - 11.  (0) 2019.08.30
사기 귀책열전 - 10.  (0) 2019.08.30
사기 귀책열전 - 9.  (0) 2019.08.3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