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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담 만물편 - 금수 9. 본문

문집/어우야담

어우야담 만물편 - 금수 9.

건방진방랑자 2019. 9. 7.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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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詩曰 幽乳翠毛零 非翡翠羽也 卽魚山中異獸之毛也 我國多深山巨嶽 山僧多見翠毛掛於高樹上 長數尺 知有巨獸磨肩背憂髮髥之迹也 余謂山中雪深時 埋樹過半 雪消後仰見之 毛在樹上故也 及余栖金剛山 聞巨僧多言 春夏草長之日 獸跡陷泥 塗靑草 傷跡之大過一尺半 東方布帛尺 圓徑一樣 則前後微少大 毛之色靑蒼 長如馬尾 大如細繩 齒決木皮 毛掛樹腰上 長人跂足 引之以斧柯 高不可及也 僧之老於山中者 一未見其形者 未知其何獸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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