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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유도 - 5. 본문

고전/한비자

한비자 유도 - 5.

건방진방랑자 2019. 9. 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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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夫人臣之侵其主也, 如地形焉, 卽漸以往, 使人主失端, 東西易面而不自知. 故先王立司南以端朝夕. 故明主使其群臣不遊意於法之外, 不爲惠於法之內, 動無非法. 法所以凌過遊外私也; 嚴刑, 所以遂令懲下也. 威不貸錯, 制不共門. ·制共, 則衆邪彰矣; 法不信, 則君行危矣; 刑不斷, 則邪不勝矣. 故曰: 巧匠目意中繩, 然必先以規矩爲度; 上智捷擧中事, 必以先王之法爲比. 故繩直而枉木斲, 準夷而高科削, 權衡縣而重益輕, 斗石設而多益少. 故以法治國, 擧措而已矣. 法不阿貴, 繩不撓曲. 法之所加, 智者弗能辭, 勇者弗敢爭. 刑過不避大臣, 賞善不遺匹夫. 故矯上之失, 詰下之邪, 治亂決繆, 絀羨齊非, 一民之軌, 莫如法. 屬官威民, 退淫殆, 止詐僞, 莫如刑. 刑重, 則不敢以貴易賤; 法審, 則上尊而不侵, 上尊而不侵, 則主强而守要, 故先王貴之而傳之. 人主釋法用私, 則上下不別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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