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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 화씨 - 3. 본문

고전/한비자

한비자 화씨 - 3.

건방진방랑자 2019. 9. 2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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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昔者吳起敎楚悼王以楚國之欲曰: “大臣太重, 封君太衆. 若此, 則上偪主而下虐民, 此貧國弱兵之道也. 不如使封君之子孫, 三世而收爵祿, 絶滅百吏之祿秩, 損不急之枝官, 以奉選練之士.” 悼王行之期年而薨矣, 吳起枝解於楚. 商君敎秦孝公以連什伍, 設告坐之過, 燔詩書而明法令, 塞私門之請而遂公家之勞, 禁遊宦之民而顯耕戰之士. 孝公行之, 主以尊安, 國以富强, 八年而薨, 商君車裂於秦. 楚不用吳起而削亂, 秦行商君法而富强. 二子之言也已當矣, 然而枝解吳起而車裂商君者, 何也? 大臣苦法而細民惡治也. 當今之世, 大臣貪重, 細民安亂, 甚於秦·楚之俗, 而人主無悼王·孝公之聽, 則法術之士, 安能蒙二子之危也而明己之法術哉? 此世所亂無霸王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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