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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한비자 해로 - 36. 본문

고전/한비자

한비자 해로 - 36.

건방진방랑자 2019. 9. 28.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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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書之所謂大道也者, 端道也. 所謂貌也者, 邪道也. 所謂大也者佳麗也. 佳麗也者, 邪道之分也. “朝甚除也者, 獄訟繁也. 獄訟繁, 則田荒; 田荒, 則府倉虛; 府倉虛, 則國貧; 國貧, 而民俗淫侈; 民俗淫侈, 則衣食之業絶; 衣食之業絶, 則民不得無飾巧詐; 飾巧詐, 則知采文; 知采文之謂服文采 . 獄訟繁倉廩虛, 而有以淫侈爲俗, 則國之傷也若以利劍刺之. 故曰: “帶利劍.” 諸夫飾智故以至於傷國者, 其私家必富; 私家必富, 故曰: “資貨有餘.” 國有若是者, 則愚民不得無術而效之; 效之, 則小盜生. 由是觀之, 大姦作則小盜隨, 大姦唱則小盜和. 竽也者, 五聲之長者也, 故竽先則鍾瑟皆隨, 竽唱則諸樂皆和. 今大姦作則俗之民唱, 俗之民唱則小盜必和. 服文采, 帶利劍, 厭飮食, 而資貨有餘者, 是之謂盜竽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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