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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가어 현군 - 7. 본문

고전/공자가어

공자가어 현군 - 7.

건방진방랑자 2019. 10. 18.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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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孔子閒處, 喟然而歎曰: “嚮使銅鞮伯華無死, 則天下其有定矣子路曰: “由願聞其人也子曰: “其幼也敏而好學, 其壯也有勇而不屈, 其老也有道而能下人, 有此三者, 以定天下也, 何難乎哉!” 子路曰: “幼而好學, 壯而有勇, 則可也若夫有道下人, 又誰下哉?” 子曰: “由不知, 吾聞以衆攻寡, 無不克也, 以貴下賤, 無不得也昔者周公居冢宰之尊, 制天下之政, 而猶下白屋之士, 草屋也日見百七十人, 斯豈以無道也, 欲得士之用也惡有道而無下天下君子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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