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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장(第十七章)
惟聖이라도 罔念하면 作狂하고 惟狂이라도 克念하면 作聖하나니 天惟五年을 須暇之子孫하사 誕作民主어시늘 罔可念聽하니라
聖은 通明之稱이라 言聖而罔念則爲狂矣요 愚而能念則爲聖矣라 紂雖昏愚나 亦有可改過遷善之理라 故로 天又未忍遽絶之하여 猶五年之久를 須待暇寬於紂하여 覬其克念하여 大爲民主어시늘 而紂無可念可聽者라 五年은 必有指實而言이니 孔氏牽合歲月者는 非是라 或曰 狂而克念이면 果可爲聖乎아 曰 聖은 固未易爲也어니와 狂而克念이면 則作聖之功이 知所向方이니 太甲이 其庶幾矣인저 聖而罔念이면 果至於狂乎아 曰 聖은 固無所謂罔念也어니와 禹戒舜曰 無若丹朱傲하사 惟慢遊是好라하시니 一念之差 雖未至於狂이나 而狂之理는 亦在是矣라 此人心惟危니 聖人拳拳告戒가 豈無意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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