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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장(第七章)
公曰 君奭아 我聞호니 在昔成湯이 旣受命이어시늘 時則有若伊尹이 格于皇天하며 在太甲하여 時則有若保衡하며 在太戊하여 時則有若伊陟臣扈格于上帝하며 巫咸이 乂王家하며 在祖乙하여 時則有若巫賢하며 在武丁하여 時則有若甘盤하니라
時則有若者는 言當其時에 有如此人也라 保衡은 卽伊尹也니 見說命하니라 太戊는 太甲之孫이요 伊陟은 伊尹之子라 臣扈는 與湯時臣扈로 二人而同名者也라 巫는 氏요 咸은 名이라 祖乙은 太戊之孫이요 巫賢은 巫咸之子也라 武丁은 高宗也라 甘盤은 見說命하니라 呂氏曰 此章은 序商六臣之烈하니 蓋勉召公匹休於前人也라 伊尹佐湯은 以聖輔聖하여 其治化 與天無間이요 伊陟臣扈之佐太戊는 以賢輔賢하여 其治化 克厭天心이라 自其徧覆言之하면 謂之天이요 自其主宰言之하면 謂之帝니 書或稱天, 或稱帝는 各隨所指요 非有重輕이나 至此章하여 對言之는 則聖賢之分而深淺見矣라 巫咸은 止言其乂王家者는 咸之爲治 功在王室하여 精微之蘊이 猶有愧於二臣也라 亡書에 有咸乂四篇하니 其乂王家之實歟아 巫賢甘盤而無指言者는 意必又次於巫咸也라
○ 蘇氏曰 殷有聖賢之君이 七이어늘 此獨言五하고 下文云殷禮陟配天이라하니 豈配祀于天者 止此五王이요 而其臣이 偕配食于廟乎아 在武丁時에 不言傅說하니 豈傅說不配食於配天之王乎아 其詳을 不得而聞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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