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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文王이 不敢盤于遊田하사 以庶邦惟正之供하시니 文王受命이 惟中身이러시니 厥享國이 五十年이시니이다
遊田은 國有常制하니 文王이 不敢盤遊無度하여 上不濫費라 故로 下無過取하여 而能以庶邦惟正之供하여 於常貢正數之外에 無橫斂也라 言庶邦이면 則民可知라 文王爲西伯하여 所統庶邦이 皆有常供하니 春秋에 貢於覇主者를 班班可見이요 至唐하여도 猶有送使之制하니 則諸侯之供方伯이 舊矣라 受命은 言爲諸侯也라 中身者는 漢孔氏曰 文王九十七而終하시니 卽位時年이 四十七이라하니 言中身은 擧全數也라 上文의 崇素儉, 恤孤獨, 勤政事, 戒遊佚이 皆文王無逸之實이라 故로 其享國이 有歷年之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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