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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구 - 193. 형설지공(螢雪之功) 본문

산문놀이터/중국

몽구 - 193. 형설지공(螢雪之功)

건방진방랑자 2020. 10. 19.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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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형설지공(螢雪之功)

공부하려면 이들처럼

 

 

孫氏世錄: “家貧無油, 常映雪讀書. 少小淸介, 交遊不雜, 後至御史大夫.”

車胤武子, 南平人. 恭勤不倦, 博覽多通. 家貧, 不常得油. 夏月以練囊, 數十螢火, 以照書, 以夜繼日焉.

桓溫在荊州, 辟爲從事, 以辯識義理, 深重之. 稍遷征西長史, 遂顯於朝廷. 武子吳隱之, 以寒素博學, 知名于世, 又善於賞會, 當時每有盛坐, 武子不在, 皆云: “無車公, 不樂.” 終吏部尙書.

 

 

 

해석

孫氏世錄: “家貧無油, 常映雪讀書.

손씨세보에서 말했다. “손강(孫康)은 집이 가난해 기름이 없어 항상 눈에 비춰 독서했다.

 

少小淸介, 交遊不雜,

소시적 청렴한 절개로 교유함에 아무나 사귀지 않아

 

後至御史大夫.”

훗날에 어사대부에 이르렀다.”

 

車胤武子, 南平人.

진나라 차윤의 자는 무자로 남평 사람이다.

 

恭勤不倦, 博覽多通.

공순하고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않았고 박람강기하여 많이 통달했다.

 

家貧, 不常得油.

집이 가난하여 항상 기름을 얻을 수가 없었다.

 

夏月以練囊, 數十螢火,

그래서 여름엔 명주주머니에 수십 마리의 반딧불이를 담아

 

以照書, 以夜繼日焉.

책을 비쳐서 밤이 낮으로 이어질 정도였다.

 

桓溫在荊州, 辟爲從事,

환온이 형주에 있을 적에 불러 종사관으로 삼았는데

 

以辯識義理, 深重之.

의리를 분별하여 알았기 때문에 매우 그를 애지중지했다.

 

稍遷征西長史, 遂顯於朝廷.

점점 정서장사로 영전되었고 마침내 조정에 알려졌다.

 

武子吳隱之, 以寒素博學, 知名于世,

당시 무자와 오은지는 청렴하고 검소하며 박학함으로 명성이 세상에 알려졌다.

 

又善於賞會, 當時每有盛坐,

또한 감상하는 모임에서도 잘하여 당시에 매번 성대한 연회자리가 있는데

 

武子不在, 皆云: “無車公, 不樂.”

무자가 있지 않으면 모두 거공이 없으면 즐겁지가 않다.”고 말할 정도였다.

 

終吏部尙書. 蒙求

마침내 이부상서에까지 이르렀다.

 

 

인용

목차

고사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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