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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시 6. 시의 표현법은 배울 수 있지만 정신은 배울 수 없다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시 6. 시의 표현법은 배울 수 있지만 정신은 배울 수 없다

건방진방랑자 2020. 3. 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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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의 표현법은 배울 수 있지만 정신은 배울 수 없다

 

詩法源流曰: “詩者原於德性, 發於才情, 心聲不同, 有如其面. 故法度可學而神意不可學.” 此言是.

 

 

 

 

해석

詩法源流曰: “詩者原於德性, 發於才情,

시법의 원류에서 말했다. “시라는 것은 덕성에 근원하고서 재주와 정에서 발산하니,

 

心聲不同, 有如其面.

마음과 발성이 같지 않더라도 표현된 시엔 같음이 있기 때문에

 

故法度可學而神意不可學.”

법도는 배울 수 있더라도 정신과 뜻은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此言是.

이 말이 옳다.

 

 

인용

작가 이력 및 작품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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