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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의 표현법은 배울 수 있지만 정신은 배울 수 없다
詩法源流曰: “詩者原於德性, 發於才情, 心聲不同, 有如其面. 故法度可學而神意不可學.” 此言是.
해석
詩法源流曰: “詩者原於德性, 發於才情,
시법의 원류에서 말했다. “시라는 것은 덕성에 근원하고서 재주와 정에서 발산하니,
心聲不同, 有如其面.
마음과 발성이 같지 않더라도 표현된 시엔 같음이 있기 때문에
故法度可學而神意不可學.”
법도는 배울 수 있더라도 정신과 뜻은 배울 수가 없는 것이다.”
此言是.
이 말이 옳다.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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