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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2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22

건방진방랑자 2020. 3. 12.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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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杜詩云家家養烏鬼 頓頓食黃魚 按烏鬼一曰鸕鶿 蜀人皆養之捕魚 一曰猪 一曰老烏 一曰烏巒 鬼小說言烏巒戰者死 多與人爲癘故禳之 此詩當是言老烏神 或烏巒鬼也 余聞車天輅言往日本時 見倭人畜鸕鶿以捕魚云 此可證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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