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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51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151

건방진방랑자 2020. 3. 1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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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送孔巢父詩云深山大澤龍蛇遠 按晉書 陸喜曰孫皓無道 若龍蛇其身 沈默其質 潛而勿用 則第一人也 詩語蓋出於此 龍蛇蓋謂蟄藏之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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