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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3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232

건방진방랑자 2020. 3. 14.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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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張籍凉州詞曰 無數鈴聲搖過磧 應駄白練到安西 余見中朝賈人懸鈴馬首 十百爲群 蓋以警盜也 觀此詩則自唐已然 蘇東坡所謂騾駄聲 蓋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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