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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302 본문

문집/지봉유설

지봉유설 문장부 - 당시 302

건방진방랑자 2020. 3. 15.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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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張祐詩曰 故國三千里 深宮二十年 一聲何滿子 雙淚落君前 按唐武宗疾篤 孟才人以歌笙密侍左右 上目之曰 吾當不諱 爾何爲哉 才人泣曰請就死 乃歌一聲 何滿子氣亟立殞 詩語蓋紀此事也 何滿子 樂府曲名 本人名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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