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
萬曆壬辰倭變時 避亂士女 至澄波渡爭舟 指可掬矣 有一婦人從女奴而至 不得登舟 舟人挽其手欲上之 婦人大哭曰 吾手辱於汝手 吾何生爲 卽投水而死 其女奴哭曰 吾主已沒 吾何忍獨生 亦赴水死 嗚呼烈哉 爾時搶攘中 若此者何限 而罕有聞於世者 或聞之而又不知爲誰某 惜也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문집 > 지봉유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봉유설 인물부 - 열녀 3 (0) | 2020.03.27 |
---|---|
지봉유설 인물부 - 열녀 2 (0) | 2020.03.27 |
지봉유설 인물부 - 절의 14 (0) | 2020.03.27 |
지봉유설 인물부 - 절의 13 (0) | 2020.03.27 |
지봉유설 인물부 - 절의 12 (0) | 2020.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