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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빵이랑 놀자

관자 사어 - 1. 본문

고전/관자

관자 사어 - 1.

건방진방랑자 2020. 12. 27.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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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桓公問管子曰: “事之至數可聞乎?“ 管子對曰: “何謂至數?“ 桓公曰: “秦奢敎我曰: ‘帷蓋不修, 衣服不衆, 則女事不泰; 俎豆之禮不致牲, 諸侯太牢, 大夫少牢, 不若此, 則六畜不育, 非高其台榭, 美其宮室, 則群材不散.’ 此言何如?“ 管子曰: “非數也.“ 桓公曰: “何謂非數?“ 管子對曰: “此定壤之數也, 彼天子之制, 壤方千里, 齊諸侯方百里, 負海子七十里, 男五十里, 若胸臂之相使也, 故准徐疾, 贏不足, 雖在下也, 不爲君憂. 彼壤狹而欲擧與大國爭者, 農夫寒耕暑耘, 力歸于上, 女勤于緝績微織, 功歸于府者, 非怨民心傷民意也, 非有積蓄不可以用人, 非有積財無以勸下, 泰奢之數, 不可用于危隘之國.“ 桓公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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