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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규李學逵: 1770(영조 46)~1835(헌종 1)
본관은 평창(平昌). 자는 성수(醒叟ㆍ惺叟), 호는 낙하생(洛下生) 또는 낙하(洛下).
1. 서울의 황화방(皇華坊) 외가집에서 태어남. 외조부는 이용휴(李用休)이며, 이가환(李家煥)은 그의 외숙임.
2. 외가를 통해 실학적 학풍을 접했으며 26세에 규장각의 도서 편찬 일에 참여함.
3. 정조 사후에 신유사옥(辛酉迫害)에 휩쓸려 24년간(1801~1824)이나 경상도 김해 땅에서 귀양살이를 함.
4. 정약용과 같은 처지에 있었고 가계적(家系的)으로도 연결되어 있어 정약용의 창작 활동이 깊은 영향을 끼침.
5. 저서로는 『낙하생고(洛下生藁)』 3책으로 출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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