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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夾右碣石하여 入于河하나니라
碣石은 地志에 在北平郡驪城縣西南河口之地라하니 今平州之南也라 冀州는 北方貢賦之來에 自北海入河하여 南向西轉而碣石在其右轉屈之間이라 故로 曰夾右也라 程氏曰 冀爲帝都하여 東西南三面距河하니 他州貢賦가 皆以達河爲至라 故로 此三方을 亦不必書요 而其北境則漢遼東西右北平漁陽上谷之地니 其水如遼濡滹易이 皆中高하여 不與河通이라 故로 必自北海然後에 能達河也라 又按 酈道元言驪城枕海에 有石如甬道數十里요 當山頂에 有大石하여 如柱形하니 韋昭以爲碣石이라 其山이 昔在河口海濱이라 故로 以誌其入貢河道러니 歷世旣久에 爲水所漸淪하여 入于海하니 已去岸五百餘里矣라 戰國策에 以碣石在常山郡九門縣者는 恐名偶同이요 而鄭氏以爲九門無此山也라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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