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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第五章)
惟王은 不邇聲色하시며 不殖貨利하시며 德懋懋官하시며 功懋懋賞하시며 用人惟己하시며 改過不吝하사 克寬克仁하사 彰信兆民하시니이다
邇는 近이요 殖은 聚也라 不近聲色, 不聚貨利는 若未足以盡湯之德이라 然이나 此本原之地니 非純乎天德而無一毫人欲之私者면 不能也라 本原澄澈然後에 用人處己에 而莫不各得其當이라 懋는 茂也니 繁多之意니 與時乃功懋哉之義同이라 言人之懋於德者는 則懋之以官하고 人之懋於功者는 則懋之以賞하며 用人惟己하여 而人之有善者無不容하고 改過不吝하여 而己之不善者無不改하여 不忌能於人하고 不吝過於己하여 合倂爲公하고 私意不立하니 非聖人이면 其孰能之리오 湯之用人處己者如此라 而於臨民之際에 是以로 能寬能仁하니 謂之能者는 寬而不失於縱이요 仁而不失於柔라 易曰 寬以居之하고 仁以行之는 君德也라하니 君德昭著하여 而孚信於天下矣라 湯之德이 足人聽聞者如此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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