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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第六章)
乃葛伯이 仇餉이어늘 初征自葛하사 東征에 西夷怨하며 南征에 北狄怨하여 曰 奚獨後予오하며 攸徂之民은 室家相慶하여 曰 徯予后하더소니 后來하시니 其蘇라하니 民之戴商이 厥惟舊哉니이다
葛은 國名이요 伯은 爵也라 餉은 饋也니 仇餉은 與餉者爲仇也라 葛伯이 不祀어늘 湯이 使問之한대 曰 無以供粢盛이로이다 湯이 使亳衆으로 往耕이어시늘 老弱이 饋餉이러니 葛伯이 殺其童子한대 湯이 遂征之하시니 湯征이 自葛始也라 奚는 何요 徯는 待也라 蘇는 復生也라 西夷, 北狄은 言遠者如此則近者可知也라 湯師之未加者는 則怨望其來하여 曰 何獨後予오하고 其所往伐者는 則妻孥相慶曰 待我后久矣로니 后來하시니 我其復生乎인저하니 他國之民이 皆以湯爲我君하여 而望其來者如此라 天下之愛戴歸往於商者 非一日矣니 商業之興은 蓋不在於鳴條之役也라
○ 呂氏曰 夏商之際에 君臣易位하니 天下之大變이나 然觀其征伐之時에 唐虞都兪揖遜氣象이 依然若存하니 蓋堯舜禹湯이 以道相傳하여 世雖降而道不降也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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