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제9장(第九章)
嗚呼라 愼厥終인댄 惟其始니 殖有禮하며 覆昏暴하사 欽崇天道하시사 永保天命하시리이다
上文에 旣勸勉之하고 於是에 歎息言 謹其終之道는 惟於其始圖之라하니 始之不謹而能謹終者는 未之有也라 伊尹이 亦言謹終于始라하니 事雖不同이나 而理則一也라 欽崇者는 敬畏尊奉之意라 有禮者를 封殖之하고 昏暴者를 覆亡之는 天之道也니 欽崇乎天道면 則永保其天命矣리라 按仲虺之誥컨대 其大意有三하니 先言天立君之意와 桀逆天命而天之命湯者를 不可辭하고 次言湯德足以得民하여 而民之歸湯者 非一日하고 末言爲君艱難之道와 人心離合之機와 天道福善禍淫之可畏하여 以明今之受夏 非以利己라 乃有無窮之恤하여 以深慰湯而釋其慙하니 仲虺之忠愛 可謂至矣라 然湯之所慙은 恐來世以爲口實者어늘 仲虺終不敢謂無也하니 君臣之分이 其可畏如此哉인저
인용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고전 > 서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경, 상서, 탕고 - 1 (0) | 2020.07.05 |
---|---|
서경, 상서, 탕고 - 서설 (0) | 2020.07.05 |
서경, 상서, 중훼지고 - 8 (0) | 2020.07.05 |
서경, 상서, 중훼지고 - 7 (0) | 2020.07.05 |
서경, 상서, 중훼지고 - 6 (0) | 2020.07.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