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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장(第三章)
王이 拜手稽首曰 予小子는 不明于德하여 自底不類하여 欲敗度하며 縱敗禮하여 以速戾于厥躬하니 天作孼은 猶可違어니와 自作孼은 不可逭이니 旣往에 背師保之訓하여 弗克于厥初하나 尙賴匡救之德하여 圖惟厥終하노이다
拜手는 首至手也요 稽首는 首至地也라 太甲致敬於師保에 其禮如此라 不類는 猶不肖也라 多欲則興作而亂法度하고 縱肆則放蕩而隳禮儀라 度는 就事言之也요 禮는 就身言之也라 速은 召之急也라 戾는 罪요 孼은 災요 逭은 逃也라 旣往은 已往也라 已往에 旣不信伊尹之言하여 不能謹之於始나 庶幾〔賴〕正救之力하여 以圖惟其終也라 當太甲不惠阿衡之時하여는 伊尹之言에 惟恐太甲不聽이러니 及太甲改過之後하여는 太甲之心에 惟恐伊尹不言하니 夫太甲은 固困而知之者라 然이나 昔之迷러니 今之復하고 昔之晦러니 今之明하여 如日月昏蝕이 一復其舊에 而光采炫耀하여 萬景俱新하니 湯武는 不可及已어니와 豈居成王之下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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