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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第六章)
底(지)商之罪하사 告于皇天后土와 所過名山大川하사 曰 惟有道曾孫周王發은 將有大正于商하노니 今商王受無道하여 暴殄天物하며 害虐烝民하며 爲天下逋逃主라 萃淵藪어늘 予小子旣獲仁人하여 敢祗承上帝하여 以遏亂略하니 華夏蠻貊이 罔不率俾하나다
底는 至也라 后土는 社也니 句龍爲后土라 周禮大祝云 王過大山川則用事焉이라하니라 孔氏曰 名山은 謂華요 大川은 謂河니 蓋自豊鎬往朝歌면 必道華涉河也라 曰者는 擧武王告神之語라 有道는 指其父祖而言이라 周王二字는 史臣追增之也라 正은 卽湯誓不敢不正之正이라 萃는 聚也라 紂殄物害民하고 爲天下逋逃罪人之主하여 如魚之聚淵하고 如獸之聚藪也라 仁人은 孔氏曰 太公周召之徒라하니라 略은 謀略也라 俾는 廣韻曰 從也라 仁人旣得이면 則可以敬承上帝하여 而遏絶亂謀니 內而華夏와 外而蠻貊이 無不率從矣라 或曰 太公歸周는 在文王之世요 周召는 周之懿親이니 不可謂之獲이니 此蓋仁人自商而來者라하니 愚謂 獲者는 得之云爾니 卽泰誓之所謂仁人이니 非必自外來也라 不然이면 經傳에 豈無傳乎아
○ 此는 當在于征伐商之下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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