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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凡厥庶民이 有猷, 有爲, 有守를 汝則念之하며 不協于極이라도 不罹于咎어든 皇則受之하라 而康而色하여 曰予攸好德이라커든 汝則錫之福하면 時人이 斯其惟皇之極하리라
此는 言庶民也라 有猷는 有謀慮者요 有爲는 有施設者요 有守는 有操守者니 是三者는 君之所當念也라 念之者는 不忘之也니 帝念哉之念이라 不協于極은 未合於善也요 不罹于咎는 不陷於惡也라 未合於善이나 不陷於惡은 所謂中人也니 進之則可與爲善이요 棄之則流於惡이니 君之所當受也라 受之者는 不拒之也니 歸斯受之之受라 念之受之를 隨其才而輕重하여 以成就之也라 見於外而有安和之色하고 發於中而有好德之言이면 汝於是則錫之以福이면 而是人이 斯其惟皇之極矣라 福者는 爵祿之謂라 或曰 錫福은 卽上文斂福錫民之福이니 非自外來也라하니 曰 祿亦福也라 上文은 指福之全體而言이요 此則爲福之一端而發이니 苟謂非祿之福인댄 則於下文于其無好德에 汝雖錫之福이라도 其作汝用咎에 爲不通矣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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