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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장(第十一章)
王曰 若昔에 朕其逝할새 朕言艱하여 日思호니 若考作室하여 旣底法이어든 厥子乃弗肯堂이온 矧肯構아 厥父菑어든 厥子乃弗肯播온 矧肯穫가 厥考翼은 其肯曰 予有後호니 弗棄基아 肆予는 曷敢不越卬하여 敉寧王大命호리오
昔은 前日也니 猶孟子昔者之昔이라 若昔我之欲往에 我亦謂其事之難하여 而日思之矣니 非輕擧也라 以作室喩之하면 父旣底定廣狹高下어든 其子不肯爲之堂基온 況肯爲之造屋乎아 以耕田喩之하면 父旣反土而菑矣어든 其子乃不肯爲之播種이온 況肯俟其成而刈穫之乎아 考翼은 父敬事者也라 爲其子者如此면 則考翼이 其肯曰 我有後嗣하니 弗棄我之基業乎아 蓋武王이 定天下하여 立經陳紀하시니 如作室之底法이요 如治田之旣菑라 今三監이 叛亂이어늘 不能討平以終武王之業이면 則是不肯堂, 不肯播니 況望其肯構肯穫하여 而延綿國祚於無窮乎아 武王在天之靈이 亦必不肯自謂其有後嗣하여 而不棄墜其基業矣라 故로 我何敢不及我身之存하여 以撫存武王之大命乎아 按此三節은 申喩不可不終武功之意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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